[영암=뉴스핌] 정경태 기자 = 전남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최근 24가정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다문화가정 방문교육사업 대상가정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방문교육 사업은 지리적인 접근성과 경제적인 이유로 센터 교육 참여가 어려운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자녀,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서비스를 실시해 가족통합을 이끌고 건강한 가정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방문교육사업 오리엔테이션 [사진=영암군] |
방문교육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061-463-2928~9)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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