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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50S, 1000만원 할인 '완판'

기사입력 : 2019년11월11일 12:47

최종수정 : 2019년11월11일 18:29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닛산의 고급 브랜드 인피니티를 대표하는 Q50S가 완판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인피니티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Q50S에 대해 약 1000만원 할인한 결과, 재고 94대를 모두 팔았다.

인피니티 관계자는 "Q50S 할인 규모는 센서리(Sensory) 972만원, 프로액티브(ProActive) 1072만원으로 지난달과 이번달 동일하다"면서 "여기에 딜러사별로 추가 지원금이 나갔다"고 말했다.

Q50S는 3.5ℓ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더한 고급 하이브리드 스포츠 세단이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364마력(하이브리드 시스템 통합 최대 출력)의 주행 성능과 복합 공인 연비 12㎞/ℓ를 갖췄다.

Q50S 판매 가격은 ▲센서리 5760만원 ▲프로액티브 6260만원이다.

인피니티는 브랜드 출범 30주년을 맞아 이달 주요 차종을 할인·판매하고 있다.

Q30 에센셜 구매 시 최대 800만원의 구매 혜택 또는 무이자 60개월(선수금 50%, 중도상환 수수료 없음) 및 500만원 상당의 주유비를 제공한다. 800만원 구매 혜택 선택 시 2000만원대에 Q30을 구매할 수 있다.

소형 SUV QX30은 국산차 보유 고객이 인피니티 파이낸셜 프로그램 이용 시 최대 1000만원의 구매 혜택 또는 무이자 60개월 (선수금 50%, 중도상환 수수료 없음) 혜택 및 600만원 상당의 주유비 지원이 가능하다.

7인승 대형 SUV QX60 AWD 30대에 한해 6220만원 정가에서 20% 할인한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인피니티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Q50S에 대해 약 1000만원 할인한 결과, 재고 94대를 모두 팔았다. [사진 = 인피니티] 2019.11.11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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