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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소니웨딩위크'서 프로사진작가 웨딩촬영 노하우 공유

기사입력 : 2019년11월13일 09:19

최종수정 : 2019년11월13일 09:19

알파9 II 활용한 웨딩 촬영 노하우 강연·가상 웨딩촬영 세션 진행
세미나 참석자 대상 특별 할인 구매기회 및 사은품 제공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소니코리아가 프로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소니 웨딩 위크(Sony Wedding Week)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0일 대구, 28일 부산 지역에서 진행되는 소니 웨딩 위크 세미나에서는 프로를 위한 풀프레임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Alpha) 9 II(이하 A9 II)' 및 다양한 G 마스터(G Master) 렌즈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프로 사진작가가 직접 A9 II를 통한 웨딩 촬영 노하우를 전달한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소니코리아 '소니웨딩위크' [자료=소니코리아] 2019.11.13 nanana@newspim.com

이번 소니 웨딩 위크 세미나에는 소니 가상 웨딩 디렉터이자 웨딩스냅 전문 스튜디오 히앤쉬(Henshe) 대표인 이정열 작가가 강사로 함께한다. 이 작가는 A9 II를 활용한 웨딩 촬영 노하우를 강연한다.

브라이덜 룸 및 가상 웨딩 촬영 실습 세션도 진행한다. A9 II를 비롯해 웨딩 촬영에 최적화된 최신 풀프레임 카메라 기종과 다양한 G 마스터 렌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전문가에게 컨설팅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세미나 참석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특별할인 구매기회와 풍성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후기 작성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소니 웨딩 위크 세미나 신청은 소니코리아 알파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대구 지역은 오는 17일까지, 부산 지역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A9 II는 2420만화소의 35mm 풀프레임 적층형 이면조사 엑스모어(Exmor) RS CMOS 센서와 최신 비온즈 X(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AF/AE 추적 상태에서 블랙아웃 없이 초당 최대 20 연사 촬영이 가능하다. 전자식 셔터와 기계식 셔터 시스템을 동시에 지원하며, 기계식 셔터를 사용할 경우 이전 모델인 A9 대비 약 2배 수준인 초당 최대 10 연사까지 가능하다.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리얼타임 트래킹과 리얼타임 Eye-AF 성능을 통해 피사체가 복잡하고 불규칙적으로 이동할 때도 초점을 정확하게 추적해 프로 작가를 위한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A9 II는 웨딩 이벤트 및 공연, 스포츠, 보도사진 등 다양한 전문 촬영 환경에서 프로 사진작가가 더욱 효율적인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능을 갖췄다. 새롭게 '음성 메모(Voice Memo)' 기능을 탑재해 콘텐츠 또는 촬영 환경에 대한 설명을 음성 정보 형태로 최대 60초까지 녹음할 수 있으며, 이미지를 확인하면서 해당 음성 메모를 재생할 수 있다.

더불어 플리커 방지 촬영 모드를 제공해 야외 촬영 외의 공연 및 웨딩 행사 등 실내 촬영 환경에서도 최적의 결과물을 보장한다. 형광등 및 기타 인공 조명의 깜박거림이 자동으로 감지되고 높은 셔터 속도에서 노출 억제, 연속 촬영 사이의 불일치를 방지해 최상의 이미지 품질을 제공한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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