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김경수의 버디&보기] 신지애·스즈키·시부노, JLPGA투어 상금왕 경쟁 시나리오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5일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1라운드에서 상금 랭킹 1~3위로 같은 조에서 샷 대결
申, 우승시 다음주에 상금왕 확정할 수도…스즈키·시부노, 막판 역전 가능성 상존

[뉴스핌] 김경수 골프 전문기자 = 한국LPGA투어는 정규 시즌을 마감했지만, 일본과 미국 LPGA투어는 올해 각 3개, 1개 대회를 남겼다. 그런만큼 일본·미국LPGA투어의 각 타이틀 경쟁은 더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JLPGA투어의 상금왕 경쟁이 볼만하다. 이번주 대회를 포함해 세 대회를 남긴 현재 상금 랭킹 1~3위를 달리는 신지애(31), 스즈키 아이(25), 시부노 히나코(21)의 3파전이 가열되고 있다.

올해 남은 대회는 15일 일본 지바현 그레이트 아일랜드CC(파72·길이6741야드)에서 시작되는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 우승상금 1800만엔), 21일 열리는 다이오제지 엘리에르 레이디스오픈(우승상금 1800만엔), 28일 시작되는 LPGA 투어챔피언십 리코컵(우승상금 3000만엔)이다.

올 시즌 3개 대회를 남긴 현재 JLPGA투어 상금랭킹 1-3위를 달리는 신지애(오른쪽), 스즈키 아이(왼쪽), 시부노 히나코(가운데). 세 선수는 15일 오전 9시20분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같은 조로 플레이한다. [사진=GDO]

현재 획득상금은 신지애가 1억3347만여엔, 스즈키가 1억2622만여엔, 시부노가 1억1991만여엔이다. 신지애-스즈키는 약 725만엔, 신지애-시부노는 약 1350만 차이가 난다. 남은 세 대회의 성적에 따라 상금왕이 결정될 판이다.

신지애는 사상 처음으로 한·미·일 3개 LPGA투어 상금왕 섭렵을 노린다. 스즈키는 2017년에 이어 2년만에 투어 상금왕 복귀를 꾀한다. 시부노는 JLPGA투어 최연소 상금왕 타이틀에 도전한다.

일본 골프다이제스트는 올시즌 JLPGA투어 상금왕이 누가 될지에 대한 시나리오를 만들었다. 요약한다.

먼저 신지애가 이번주 대회에서 우승하면 그의 상금은 1억5147만여엔으로 불어나 다음주 대회에서 상금왕을 확정지을 수 있다. 그러나 이번주에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하면 최종전까지 가서야 상금왕 여부를 알 수 있다.

스즈키는 이번주 대회에서 우승하면 신지애의 성적에 상관없이 상금랭킹 1위에 오른다. 그는 최근 출전한 투어 6개 대회에서 3승을 거두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가 2위(상금 880만엔) 안에 들고 신지애가 중하위권으로 밀려나도 역시 상금랭킹 1위가 된다. 스즈키가 이번주 대회에서 2위 안에 들지 못하더라도, 남은 세 대회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오르고 최종전에 앞서 신지애와의 상금차이가 1260만엔 이하라면 최종전에서 자력으로 신지애를 따라잡을 수 있다. 시즌 최종전의 1,2위 상금차이가 1260만엔이기 때문이다.

시부노는 올해 8월초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샛별이다. 일본 선수가 미국LPGA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42년만으로, 그가 역대 두 번째다. 그는 이번주 대회 첫날인 15일이 만 21세 생일이다. 그는 올해 JLPGA투어에 데뷔해 3승을 기록중이다. 시부노가 상금왕이 되기 위해서는 이번주 우승이 절실하다.

그는 "남은 세 대회에서 모두 우승해야 상금왕이 될 수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물론 이번주와 다음주 대회에서 랭킹 1위와 간격을 최대한 좁히고 그 결과 최종전에 앞서 랭킹 1위와 차이가 1260만엔 이하면, 최종전에서 자력(우승)으로 상금왕 역전을 노릴 수있다.

세 선수는 15일 오전 9시20분 같은 조로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1라운드를 시작한다. 상금왕 경쟁의 분수령이 될 이번 대회에서 세 선수는 첫날 피할 수 없는 샷대결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54홀 경기이므로, 첫날 성적이 더 중요하다.

 이 대회에서는 최근 7년간 한국선수가 네 차례나 우승했다. 이보미는 2012,2015,2016년에 연거푸 우승했고, 지난해엔 황아름이 우승컵을 안았다. ksmk7543@newspim.com

  ◆JLPGA투어 상금 랭킹
※14일 현재, 올해 남은 대회는 3개.
-----------------------------------
랭킹     선수              상금(엔)
-----------------------------------
①   신지애              1억3347만
②   스즈키 아이        1억2622만
③   시부노 히나코     1억1991만
-----------------------------------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