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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국제선 왕복총액 10만원대 '민트데이' 특가 공개

기사입력 : 2019년11월19일 09:56

최종수정 : 2019년11월19일 09:56

제주·베트남·다낭·나트랑·하노이·보라카이·괌 등 12개 노선

[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에어서울은 19일, 이날 오전 10시부터 노선별 최저가의 특가를 공개하는 민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트데이는 항공권 최저가를 특별 오픈하는 날짜를 미리 알려주는 이벤트로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마다 진행된다.

[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민트데이 이벤트 이미지 [사진=에어서울] 2019.11.19 dotori@newspim.com

이번 민트데이 이벤트는 제주, 베트남 다낭, 나트랑, 하노이, 보라카이(칼리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유류세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왕복총액 최저가는 ▲김포~제주 2만 3000원 ▲보라카이 14만 6600원 ▲코타키나발루 15만 3100원 ▲다낭 17만 2200원 ▲괌 17만 6200원 ▲나트랑 20만 5300원 ▲씨엠립 24만 6800원이다.

탑승기간은 이달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또 민트데이에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돼 추첨을 통해 무료 항공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민트데이에는 총 33매의 무료 항공권이 제공되며 당첨자는 오는 22일 공개된다.

dotor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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