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 베트남 하노이·나트랑 취항 예정"
[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에어서울이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권을 특가로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어서울은 24일,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30일까지 국내선과 국제선을 포함해 12개 노선의 항공권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이미지 [사진=에어서울] |
탑승기간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해 편도 기준 △김포~제주 1만 3400원 △나트랑 8만 2700원 △보라카이 8만 2700원 △다낭 8만 7700원 △코타키나발루 8만 9000원 △하노이 9만 2700원 △괌 10만 6000원 △씨엠립 13만 8000원 △장자제 26만 65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에어서울은 "일본 노선 운항을 축소해 이번달부터 다낭과 괌 노선의 주간편을 개설했다"며 중국 장자제와 김포~제주 노선을 취항했고 12월에는 베트남 하노이와 나트랑에 취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otor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