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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축하…너무 늦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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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들 헌신적 활동·숭고한 희생, 비로소 제자리 찾아"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 대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너무 늦게 이뤄져 대통령으로서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의 반가운 소식을, 응급환자를 구조하던 도중 우리 곁을 떠난 박단비, 배혁, 김종필, 이종후, 서정용 소방대원과 윤영호, 박기동 님께 가장 먼저 전하고 싶다"며 이같이 적었다.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SNS를 통해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 대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너무 늦게 이뤄져 대통령으로서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사진=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2019.11.20 noh@newspim.com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 관련 법안은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47년여 만에 소방공무원 신분이 국가직으로 일원화 된다.

문 대통령은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은 단지 소방관들만의 염원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바라던 것"이라며 "소방관들의 진정어리고 헌신적인 활동과 숭고한 희생이 비로소 제자리를 찾았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또한 "전국 각지에서 강원도 산불현장으로 달려와 일사불란하게 진화 작전을 펼치던 모습,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현장에 파견돼 19명의 실종자를 가족 품으로 돌려 보내드린 구조 활동을 결코 잊을 수 없다"며 "소방관이 아니면 보여줄 수 없는 감동의 현장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은 새로운 시작"이라며 "이제 국민 안전에 지역 격차가 있을 수 없으며, 재난현장에서도 국가가 중심이 되어 총력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이 사랑하고 굳게 믿는 만큼 소방공무원들도 자부심을 가지고 국민 안전과 행복에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란다"며 "안전의 수호자로 먼저 가신 소방관들을 애도하며, 멀리서나마 함께 축하하고 계시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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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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