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와 다비치안경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은 지난 24일 안성1동 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저소득층 성인을 대상으로 무료안경 지원행사를 개최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력교정이 곤란한 저소득가구 성인 53명에게 무료검안 및 안경제작, 돋보기 등을 지원했다.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와 다비치 안경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이 지난 24일 안성1동 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저소득층 성인을 대상으로 무료안경지원행사를 개최했다.[사진=안성시청]2019.11.25 lsg0025@newspim.com |
시는 다비치안경 안성점(대표 홍은기)과 지난 2012년 희망나눔 지정업체 결연을 맺고 매월 10명의 저소득층 아동, 노인에게 무료로 안경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00명(3000만원상당)을 지원한 바 있다.
시의 저소득층 안경지원 사업은 내년에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으로 매월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해당 읍면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다비치 안경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은 전국 가맹점의 점장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월 1회씩 지역을 순회하며 소외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저소득층의 눈 건강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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