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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국회 토론회] 치매 희망을 쏘다 : 치매人은 장애인이다

기사입력 : 2019년11월27일 06:00

최종수정 : 2019년11월27일 06:00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오제세 의원실·(사)한국치매협회·대한노인정신의학회·대한치매학회, 치매 희망을 쏘다 : 치매人은 장애인이다(오전 9시,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국회교통안전포럼(이춘석 의원실), 음주운전 교통사고의 사회·경제적 영향과 근절방안 : 교통사고 제로화 실천방안 세미나(오전 10시~12시,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212호)

▲안규백 국방위원장실·홍영표 의원실·송기헌 의원실, 주한미군기지 반환지연, 이대로 좋은가? 지자체의 피해를 외면하는 반환협상, 진정한 해법을 모색한다.(오전 10시~12시,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김병관 의원실·김세연 의원실·국회입법조사처·한국행정학회, 지능정보 시대의 민주주의 정책세미나(오전 10시~12시, 입법조사처 대회의실/도서관 421호)

▲김종석 의원실·송언석 의원실, 재정건전화와 경제활성화를 위한 민부론(民富論) 후속 입법세미나(오전 10시 30분, 기타)

▲국회철강포럼(박명재 의원실, 어기구 의원실, 정인화 의원실)·한국철강협회, 친환경 철강산업을 위한 미래가치 창출 방안(오전 11시~오후 1시, 국회본청귀빈식당)

▲윤관석 의원실·김태년 의원실·이학영 의원실·김병욱 의원실·김정우 의원실, 수도권 노후 택지지구 리노베이션 정책세미나(오후 1시~4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서삼석 의원실·전라남도, 해양쓰레기 제로화 추진 정책 토론회(오후 1시~3시 30분, 기타)

▲표창원 의원실, 검시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오후 2시,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208호)

▲신용현 의원실·국회 미래일자리와 교육포럼, 대학교육 선진화를 위한 교양교육 혁신 토론회(오후 2시~4시,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 정우택 의원실·최운열 의원실, 미래성장 경제정책 포럼 : [임기 반환점 돈 文정부] 긴급진단, 위기의 한국경제와 그 해법(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오후 2시,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211호)

▲송갑석 의원실·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지역인구감소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오후 2시~4시,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20일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수곡1동 만복경로당을 찾아 '안전한 보행을 통한 사고 예방'이란 주제로 교통안전 교육을 했다. [사진=청주상당경찰서]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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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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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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