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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탐방] '포도주 업계 마오타이' 세계가 인정한 중국 옌타이 장위 포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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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개국 수출, 4대 포도주 소비국 부상
1~3차산업 아우르는 중국 소프트파워
100년 와인 저장고 옛 모습 그대로

[옌타이=뉴스핌] 최헌규 베이징 특파원= 흔히 중국 산둥(山東)성 옌타이(烟台, 연태) 하면 떠오르는 것은 '닭우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한국(인천)과 가장 가까운 곳, 골프 관광, 한국기업이 가장 많이 활동하는 한중 산업단지 등일 것이다. 하지만 옌타이가 무엇보다 자랑으로 내세우는 것은 100여년 역사의 민족 브랜드 장위(张裕) 포도주다. 중국의 6대 공업지역이자 산둥성의 3대 경제도시인 옌타이 시의 장위 포도주는 세계적으로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장위 포도주는 실제로 산동성 옌타이시 작은 진(鎭, 읍면)을 전 세계인들이 기억하는 유명 도시로 만들었다.

10월 27일 옌타이 경제개발구와 한중 산업단지 취재를 위해 옌타이 펑라이(烟台蓬莱) 국제공항에 도착한 기자가 가장 먼저 들른 곳은 '장위 술 문화 박물관'이었다. 이곳에서 20여 킬로미터 떨어진 장위 와이너리 공장을 포함해 이미 몇 차례 방문했지만 올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다. 장위 포도주는 옌타이 경제가 성장하는 것 보다 몇배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장위의 술 문화 박물관을 찾을 때 마다 100년 역사는 물론 장위 포도주의 오늘과 내일이 언제나 새 모습으로 아주 흥미롭게 다가온다.

[옌타이=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동남아 화교 장필사가 지난 1892년 은화 300만냥을 들여 장위를 설립했다고 장위 안내원이 설명하고 있다. 2019.12.01 chk@newspim.com

기자가 10여년전인 지난 2005년 옌타이 두산 굴삭기 공장 취재를 겸해 처음 와이너리 공장과 박물관에 들렀을 때만 해도 이곳은 단순한 포도주 제조 공장이고 문화 공간일 뿐이었다. 지금 장위 공장과 박물관은 '중국 제조'의 새로운 간판으로, 1,2,3차 산업이 어우러진 국가 A급 관광지로 변신하고 있다. 장위 공장 직원은 장위 와이너리 농장과 공장, 쇼룸이 전국에 8곳이 넘는데 1년에 이곳을 다녀가는 관광객만 1000만명이 넘는다고 소개했다.

장위는 최근 2019년 세계 최고 와인 품평회인 브뤼셀 포도주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 3년 동안 와인업계 세계 정상급 영향력을 갖는 행사에서 40여 차례의 금상을 휩쓸었다. 지난 1931년 탄생한 장위 브랜드 제바이나(解百纳)는 2019년 글로벌 인기 판매 브랜드에서 톱 5에 올랐다. 제바이나는 지난 2월 현재 누계로 모두 5억 3200만 병을 생산 판매했다. 장위 포도주 생산책임자는 "싱가포르 연합조보는 이 브랜드를 올해의 아시아 최고 포도주로 선정했다"고 소개했다.

장위는 지난 1915년 파나마 국제박람회에서 모두 4종에 대해 금상을 수상하면서 일찌감치 서방 포도주 시장에 진가를 과시한 바 있다. 요즘 세계 포도주 애호가들은 중국산 포도주 장위의 맛을 보고나면 예외없이 엄지척을 하며 독창적인 맛에 혀를 내두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프랑스와 스페인 등 서방 세계 포도주 전문가들은 '바이주(白酒, 고량주)의 나라' 중국이 세계 톱 수준의 최상급 포도주를 만들고 있다는 데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옌타이=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옌타이 장위 포도주 술 문화 박물관의 저장고. 2019.12.01 chk@newspim.com

장위는 중국내에 농장을 곁들여 모두 8곳의 와이너리를 경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2년에는 110주 년을 기념해 원래 장위 공장 부지 였던 즈푸(芝罘)구에 장위 포도주 술문화 박물관을 개관했다. 이곳에는 지난 1892년 창업 당시 사용하던 저장실(窖)이 보존돼 있고 저장실에는 15톤을 담을 수 있는 100년 넘는 오크통도 3개가 원형 그대로 전시돼 있다.

지난달 27일 기자가 이곳을 찾았을 때 직원은 "장위가 산둥성과 베이징 랴오닝(遼寧) 닝샤(宁夏) 신장(新疆)산시(陕西) 등지에 총 20만 무(畝, 1무는 약 200평)가 넘는 포도 원료 농장 과 8대 와이너리를 두고 있다"며 "현재 장위는 아시아 최대, 글로벌 4대 포도주 생산기업으로 우뚝 섰다"고 소개했다. 그중에서도 산둥 옌타이를 포함해 중서부 닝샤와 동북 랴오닝 지린성 등이 특히 유명한 장위 포도주 생산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장위 포도주는 현재 전 세계 70개국에 수출 판매되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중국 와인의 간판격인 장위 포도주의 역사는 127년전 청나라때인 189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도네시아계 화교로 동남아에서 무역을 통해 큰 부자가 된 장필사(張弼士)는 당시 백은 300만냥을 투자해 옌타이 즈푸구에 장위 양조공사를 세웠다고 한다. 당시 서태후가 장필사에게 시켜 옌타이 포도가 달고 맛있다며 포도 공장을 지으라고 종용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장필사는 당시 독일에서 포도 묘목 40만 그루를 수입해 포도 농장을 조성하고, 외국 와인 전문가를 초빙해 본격적인 포도주 생산에 들어갔다.

 

[옌타이=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장위 포도주가 보유하고있는 100년 넘은 오크통. 통 하나에 15톤의 포도주를 담을 수 있다. 2019.12.01 chk@newspim.com

장위는 현재 중국 최고 지도자들이 가장 즐겨 마시는 포도주로 정평이 나 있다. 중국서 열리는 각급 정상회담에서는 장위 포도주가 단골 건배주로 사용된다. 장위를 '포도주 업계의 마오타이(茅台)'라고 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앞서 1949년 신중국 성립 당시 건국 축하연에 건배주로 사용됐다는 점도 장위 포도주의 큰 자부심이다. 나라의 큰 행사에서 장위가 연회주로 오르면 통상 중국의 또다른 국가급 명품 요리인 베이징 카오야(베이징 오리구이)가 함께 곁들여진다고 장위 관계자는 소개했다.

장위 설립 초기인 1912년에는 손문이 직접 찾아 맛을 보고 '중국 제조'의 위대한 진보라고 치하했다고 한다. 중국 지도자들이 장위 포도주 에 얼마나 큰 관심을 가졌는지는 마오쩌둥(毛澤東)과 저우언라이(周恩來) 총리가 공장을 찾았다는데서도 잘 알수 있다. 마오쩌둥은 특히 지난 1956년 "인민들에게 더 많은 포도주를 마시게 하라"는 말로 포도주 산업발전을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물관 안내원은 벽면 사진을 가리키며 지난 1992년에 장쩌민 총서기도 장위 포도주 공장을 방문했다고 소개했다.

포도주는 백주 맥주 황주와 함께 '중국의 4대 술'로 일컬어진다. 중국은 이미 3000년전 부터 포도주를 빚어 마셨다며 자신들이 포도주 종주국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현재 중국은 세계 7대 포도주 생산국이며 앞으로 얼마 안돼 1위국에 오를 것으로 산업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소비는 벌써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중산층과 여성, 젊은층 사이에 수요가 늘면서 장위가 이끄는 중국 포도주 산업은 앞으로 바이주 못지않은 고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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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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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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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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