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중기부 "강소기업 100 선정, 대국민 공개로 진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는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강소기업 100)'을 선정하기 위한 최종평가를 5일 대국민 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최종평가를 통해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향후 5년간 30개 사업을 통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에 걸쳐 기업당 최대 182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강소기업 사업은 중소기업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 모두 1064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그 중 300개 기업이 1차 서면평가를 통과했다.

서면평가를 통과한 기업들은 약 2주간 외부 전문가의 현장평가와 기술평가를 거쳤으며, 이후 기술분야별 산학연 전문가 39명으로 구성된 심층평가단의 심층평가를 거쳐 총 80개 기업이 후보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5일 진행되는 최종 평가에서는 후보 강소기업의 공개발표와 선정심의위원의 질의와 이에 대한 응답을 통해 강소기업을 결정하며, 참관을 희망하는 국민 모두에게 공개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최종 평가는 평가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기업별 발표와 질의 및 응답 시간을 충분히 배정하기 위해 기계금속, 기초화학, 디스플레이, 반도체, 자동차, 전기전자 1·2등 7개 분과로 나누어 진행된다.

한편, 강소기업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기술분야별 산·학·연 최고 권위자 32명으로 구성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선정심의위원회는 산업계, 학계, 연구계, 관계부처 등 45개 기관에서 총 208명의 전문가를 추천받아 구성했다.

변리사, 투자심사역 등 사업화 전문가를 포함해 기술의 혁신성 뿐만 아니라 사업화 성공 가능성도 균형 있게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LG전자, 르노삼성자동차, 롯데케미칼 등 수요 대기업들도 평가에 참여해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역량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하는데 일조하게 된다.

다만, 소속 대기업에서 추천한 중소기업을 평가할 때는 해당 위원들을 평가에서 배제해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최종 선정평가에는 '국민심사배심원단'이 참여해 강소기업 선정에 국민들의 시각이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100명 내외로 구성된 국민심사배심원단은 후보기업의 발표와 평가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배심원으로서 의견을 제시하며, 해당 의견은 선정심의위원에게 제출되어 평가자료로 활용된다.

지난달 18~28일 실시된 국민심사배심원단 모집에는 총 865명이 신청 하는 등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

국민심사배심원단은 대표성과 균형성을 고려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산업역군으로 일하는 현장 기술전문가 또는 연구원, 기술사업화 전문가, 퇴직 과학기술 인력까지(전문학사, 학사, 석박사 모두 포함) 계층과 직군에 걸쳐 고르게 안배해 구성했다.

이번 강소기업 선정 과정은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신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개발이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기술의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소재·부품·장비 전문 중소기업을 발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올해 첫 선정인 만큼 엄격한 평가를 거쳐 일정 수준 이상의 중소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기업이 100개사에 미달하는 경우 잔여 기업은 차년도에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평가에서 탈락하는 후보 강소기업도 대국민 공개발표를 진행한 우수기업인만큼, 연구개발(R&D) 사업에서 우대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들은 차년도에도 다시 강소기업 선정에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강소기업 대표 브랜드는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1만1203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아래의 대표 브랜드가 41%의 높은 지지율로 최종 선정됐다.

강소기업 심층평가위원장인 윤석진 KIST 부원장은 "심층평가 대상인 300개 중소기업 중 우수한 기업이 많아 후보 강소기업을 선정하기 쉽지 않았다"며, "미래 신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개발이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기술의 혁신을 이룰 수 있는 기업 중심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평가를 통해서 우리나라에도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많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태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강소기업은 올해 첫 선정인 만큼 엄격한 평가를 통해 일정 수준 이상의 중소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평가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강소기업을 선정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정되는 강소기업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소재·부품·장비 전문 중소기업에도 많은 국민적인 관심을 보내주시기를 바라며, 국민심사배심원단 모집과 대표 브랜드 투표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 하다"고 덧붙였다.

중소벤처기업부 [뉴스핌 DB]

ssup82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