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김용태 "황교안, 당 혁신 아닌 사유화…읍참마속이 나경원인 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민이 준 마지막 시험대 무참히 무너져"
"김영우 불출마 선언날, 사당화 길 들어선 것"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4일 "황교안 대표가 단식으로 얻은 것은 당 혁신이 아니라 당 사유화였다"며 "읍참마속이라더니 마속이 황 대표 측근이 아니라 나경원 원내대표였던 셈"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이 준 마지막 시험대가 무참하게 무너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 페이스북 캡쳐. 2019.12.04 Q2kim@newspim.com

김 의원은 "문재인 정권 너무 못하지만 한국당은 더 못봐주겠다는 국민들이 그래도 황 대표 단식을 보면서 마지막 기회를 줬었다. 단식의 진정성 시비도 있었지만 황 대표의 애국심과 식견을 믿었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어 "그런데 단식 후 단행한 당직 개편은 국민의 기대에 미치기는커녕 완전 거꾸로 갔다"며 "당 혁신 권한을 국민에게 완전히 맡긴다는 각오로 인적혁신과 보수통합을 끌어갈 인물로 당직을 개편하고 그 동력으로 파격적인 공천관리위원회와 보수통합위원회를 구성해야 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 "당헌 당규가 지엄함에도 불구하고 원내대표 선출 관련 의원총회 권한을 최고위원회가 행사했다"며 "이는 명백한 월권이다. 한국당이 당대표의 사당임을 만천하에 보여준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황 대표의 나 원내대표 연임 불가 결정에 대해 "게다가 최소한의 정치적 도리를 망각하고 1년여간 동고동락해온 원내대표를 망신창이로 만들어 내쳤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이어 "황 대표가 단식하는 동안 무슨 구상을 했는지 분명해졌다. 뼈를 깎는 혁신 의지를 다지고 대의멸참의 정신으로 측근을 쳐내고 혁신대상이 될 사람들을 설득할 방안을 찾고 20 30 40대 세대, 여성, 4차산업 전문가를 영입할 구체적 계획을 세운 게 아니었다"며 "친정체제를 구축해서 당을 완전하게 장악하는 것이었다"고 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국민 기대를 저버려도 유분수지 이건 국민과 당에 대한 배신 행위"라며 "김영우 의원이 살인성인 불출마 선언하는 날, 한국당은 사당화의 길로 들어선 것"이라고 강조했다.

q2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