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부산시·BPA, 부산항 우암부두 해양산업클러스터 '첫 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BPA)는 전국 최초 해양산업클러스터 시범사업인 '부산항 우암부두 해양산업 클러스터 기반시설공사 착공식'을 5일 오후 3시 우암부두 현장에서 개최한다.

우암부두는 1990년 개장 이후, 부산항의 컨테이너 부두로 그 역할을 해 왔으나, 부산 신항 개장으로 북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 북항재개발 사업 등과 맞물려 부두의 기능이 재배치되어 2015년부터 컨테이너 부두가 아닌 일반부두로 전환해 운영해 왔다. 현재는 유휴화된 상태이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청]ndh4000@newspim.com 2019.1.7.

2016년 '해양산업클러스터 지원 및 육성 등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2017년 4월 기본계획 고시, 2017년 12월 우암부두가 개발계획 및 해양산업클러스터로 지정 고시되어 부산항만공사(BPA)는 2018년 4월부터 기반시설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착수해 2018년 7월 기존 시설물 철거공사를 완료했다. 이번에 기반시설 본공사를 착공하게 되었다.

이 사업은 전체사업비 277억원으로 해양수산부(25%), 부산시(25%), 부산항만공사(50%)가 부담할 예정이다.

전체 17만8679㎡ 부지에 도로, 공원, 주차장, 상하수도, 용지조성 등의 기반시설을 설치해 핵심산업인 해양레저기기·장비제조(요·보트), 선박·해양플랜트 부분품제조업, 일반 해양 관련 제조업을 유치해 미래해양산업의 중심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0년까지 기반시설 조성이 완료되면, 부산시는 기존에 유치한 3개의 정부지원사업인 마리나비즈센터, 지식산업센터, 수소연료선박 연구개발(R&D) 플랫폼 구축사업을 2021년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 마리나비즈센터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480억원, 부지면적 2만158㎡, 연면적 1만3895㎡, 2개 동(지상 1층, 5층) 규모로서, 고부가가치 마리나 산업 육성으로 생산유발효과 900억원, 부가기치 유발효과 437억원, 취업유발효과 743명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는 사업이다.

우암부두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은 부지면적 총사업비 274억원, 부지면적 6000㎡, 연면적 1만4558㎡, 지상 7층 규모로서, 도심지 입지 애로를 겪고 있는 해양산업 분야 50여 개 업체의 입주와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며, 247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사업이다.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연구개발(R&D) 플랫폼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381억원, 부지면적 5000㎡, 연면적 2820㎡, 지상 5층 규모로서, 신성장 동력인 수소선박 기술을 개발해 미래시장을 선점하고 조선기자재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으로 1157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사업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북항통합개발, 2030부산월드엑스포, 해양산업클러스터와 연계한 원도심 활성화는 부산을 통째로 바꾸는 부산대개조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며, "우암부두 해양산업클러스터와 정부지원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가 확정되면, 우암부두 내 3개의 정부지원시설을 제외한 부지는 엑스포 행사에 활용할 계획이며, 우암부두를 해양 신산업의 성장 거점으로 미래 해양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는 성공적인 해양산업클러스터 모델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