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 내년 서울에서 모인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시, 제18차 노벨평화상수상자 월드서밋 유치
노벨평화상 수상자 및 평화 운동가 1000여명 집결
박원순 "글로벌 '평화도시 서울' 도약 발판 될 것"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를 비롯한 전 세계 평화 운동가들이 내년 서울을 방문한다. 가장 권위있는 국제회의 유치에 성공한 서울시는 이를 발판으로 국제 '평화도시 서울' 정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0년 제18차 노벨평화상수상자 월드서밋(WSNPL)' 서울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진=노벨평화상 수장자 월드서밋 홈페이지]

WSNPL은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수상기관 관계자 약 30명을 비롯해 평화단체 및 운동가(70명), 세계 각국 주요대학교 대학생(600명)과 교수진(200명), 외신기자단 등 약 10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회의다.

1999년 고르바초프 재단의 제안으로 이탈리아 로마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전 세계 주요도시에서 열린다. 지난해 17차 서밋은 멕시코 메리다, 16차 콜롬비아 보고타, 15차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됐다. 아시아에서는 2010년 일본 히로시마에 이어 내년 서울시가 두 번째다.

예카트리나 지글라디아 WSNPL 사무총장은 "남북평화 문제에 전 세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서울은 WSNPL 취지와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도시"라며 "전쟁 이후 보여준 서울의 놀라운 경제성장과 문화, 국제행사 요건을 완벽하게 충족하는 인프라는 가지고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권위있는 국제회의 개최를 통해 '평화도시 서울'을 전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내년 개최 예정인 '제1회 서울평화포럼'도 WSNPL 유치를 발판삼아 국제포럼으로 육성한다.

특히 내년 18차 회의에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는 물론 안보·평화 관련 국제 전문가를 대거 초청해 남북관계 및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계기를 삼는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노벨평화상 수상자 활동 전시회, 평화콘서트 등 다각적인 부대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박원순 시장은 "WSNPL 유치를 계기로 한반도 평화에 대한 전 세계 관심을 유도하고 서울이 평화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지를 하겠다"며 "2023년 하계올림픽의 서울·평양 공동개최 유리를 위한 국제적인 지지를 확보하는 데도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설연휴 한낮 18도 '포근'…16일 비·눈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올해 설 연휴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연휴 중반 강원 영동·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예보돼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7~18도를 오르내리겠다.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는 양상은 아니어서 큰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설 연휴 기간 날씨 전망. [사진=기상청] 다만 16일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동쪽 상단으로 이동하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 최저기온 -6~6도, 낮 최고기온 3~11도의 평년 수준 기온을 보이겠다. 강수 강도와 범위는 변동성이 있다. 상층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할 경우 영동 지역 적설이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이 북상하면 강수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연휴 기간 주의할 기상요소는 안개와 도로 살얼음이다. 15일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이슬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어는비와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은 귀성·귀경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설 명절 특화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도로·해양·공항 기상 등 이동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2026-02-12 12:51
사진
"SK하이닉스 경영성과급, 임금 아냐"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대법원이 SK하이닉스 퇴직자들이 제기한 퇴직금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대법원은 경영성과급을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으로 보지 않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마용주)는 12일 오전 10시 SK하이닉스 퇴직자 김모 씨 등 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매년 연도별로 당해 연도에 한정해 지급 여부와 지급기준을 정한 노사합의에 따라 경영성과급이 지급된 사정만으로는 단체협약이나 노동관행에 의한 피고의 지급의무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SK하이닉스 CI.[사진=뉴스핌DB] 대법원은 또 SK하이닉스의 취업규칙이나 월급제 급여규칙에 경영성과급에 관한 규정이 없고, 매년 노사합의를 통해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경영상황에 따라 언제든 합의를 거부할 수 있었다는 점을 들어 "경영성과급을 계속적·정기적으로 지급할 의무가 지워져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근로 대가성 판단에 관해 영업이익 또는 EVA 발생 여부와 규모와 같이 근로자들이 통제하기 어려운 다른 요인들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경영성과를 지급기준으로 한 경영성과급은 근로 대가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1999년부터 매년 5~6월경 노조와 교섭을 통해 경영성과급 지급 여부와 기준, 한도, 지급률 등을 정해왔고, 2007년부터 생산성 격려금(PI)과 초과이익 분배금(PS)이라는 명칭으로 바꿔 성과급을 지급해왔다. EVA는 경제적부가가치로, PS를 산정하는 기준이다. 김 씨 등은 회사가 매년 정기적으로 경영성과급을 지급해온 점을 들어, 이를 근로의 대가인 임금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PI와 PS를 평균임금에 포함하지 않고 산정한 퇴직금은 부당하다며 2019년 소송을 제기했다. 하급심에서 김 씨 등은 패소했다. 1심 재판부는 "PI 및 PS를 포함한 경영 성과급은 근로의 제공과 직접적이거나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항소심 역시 "PI 및 PS는 회사의 경영성과를 근로자들에게 배분하는 성격이 강해 개별 근로자의 근로제공 그 자체와 직접적 혹은 밀접하게 관련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근로기준법상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은 사용자에게 지급의무가 지워져 있고, 금품지급의무의 발생이 근로제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되거나 그것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볼 수 있어 근로의 대가로 지급되는 것이어야 한다"며 기존 임금성 관련 법리를 재확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2-12 10: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