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롯데하이마트, '히트상품 연말정산 대전' 진행

기사입력 : 2019년12월09일 11:50

최종수정 : 2019년12월09일 11:56

이달 31일까지 전국 460여개 매장에서 '송년 감사세일' 진행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연말을 맞아 '히트상품 연말정산 대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카드 청구할인, 엘포인트(L.POINT)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롯데하이마트 '히트상품 연말정산 대전' 홍보 이미지 [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2019.12.09 nrd8120@newspim.com

우선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열리는 '송년 감사세일'에서는 이달 31일까지 TV·냉장고·세탁기·의류건조기 등 매주 다른 모델을 기획가로 판매한다.

또한 구매 제품에 따라 엘포인트를 최대 100만 포인트까지 준다. 특정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의 5%, 최대 5만원까지 청구할인도 받을 수 있다.

무이자 36개월 할부 행사도 진행한다. 특정 제휴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하면 36개월 동안 매월 1만3000원에서 2만3000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준다. 단, 해당 카드를 36개월 동안 매월 정해진 금액 이상 사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행사 중인 310만원대 냉장고를 특정 제휴카드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결제하면, 5% 청구할인 5만원과 20만 엘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할부 기간인 36개월 동안 매월 30만원 이상 해당 제휴카드를 사용하면, 매월 1만 3000원씩 총 46만 8000원을 돌려받는다. 모두 합해 7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는 셈이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도 이달 9~15일까지 '2019 베스트 어워즈' 기획전을 진행한다. 올 한해 인기를 모았던 가전제품을 200억원 규모로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LG전자 'A9' 건타입 청소기를 77만원대에,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를 13만원대, 캐리어 570ℓ '클라윈드' 양문형 냉장고를 67만원대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일일 특가 행사인 '히트딜'도 기획했다. 7일간 매일 자정 한 가지 모델을 행사가로 선보인다.

애플 아이폰11 자급제폰, 쿠쿠전자 10인용 전기밥솥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행사 시작일인 9일에는 시즌 인기상품인 위니아딤채 스탠드형 김치냉장고(330ℓ)를 119만원대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날짜별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10%를 최대 7만원까지 청구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하영수 마케팅부문장은 "2019년을 마무리하며 올 한 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상품을 한데 모아 행사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고객 만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nrd812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