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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국회 토론회] 블록체인 평가 등급제 도입

기사입력 : 2019년12월10일 06:00

최종수정 : 2019년12월10일 06:00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최재성 의원실‧한국블록체인학회‧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한국블록체인평가, 블록체인 평가 등급제 도입 컨퍼런스 : 특금법 개정안 및 FATF 정책권고안 이행 방안 논의(오전 9시,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송석준 의원실, '공간정보' 스마트건설을 이끈다 : 스마트건설 시대, 공간정보의 역할과 전망에 관한 국회토론회(오전 10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권은희 의원실‧국회입법조사처, CCTV 통합관제센터와 개인영상정보 관련 제도 개선방안(오전 10시, 입법조사처 대회의실)

▲김종민 의원실‧대한변호사협회, 전관예우 방지를 위한 토론회(오전 10시,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장정숙 의원실‧박용진 의원실‧인재근 의원실‧기동민 의원실‧신상진 의원실‧전혜숙 의원실‧최도자 의원실, 장애영유아 보육, 교육 및 양육 정책의 현 주소를 진단한다 : 장애영유아 정책 개선을 위한 토론회(오전 10시, 국회도서관 강당)

▲이언주 의원실‧윤재옥 의원실‧(사)코바피해자포럼, 국민안전을 위한 회복적 사법 시스템의 능동적 활용방안 : 비영리단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중심으로(오전 10시,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강석진 의원실, 후계농업인력육성 및 농어업분야 청년 취업·창업 지원에 관한 제정 법률안 공청회(오전 10시 30분,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홍일표 의원실‧아시아인권의원연맹, 세계인권선언과 대한민국 인권 토론회(오전 10시 40분,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윤상현 의원실‧박병석 의원실‧국회입법조사처, 2020년 미중관계 전망과 한국의 대응방향(오후 1시 30분, 입법조사처 대회의실)

▲기동민 의원실‧남인순 의원실‧한정애 의원실‧정춘숙 의원실‧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간호사 교대근무 실태와 대안은? 간호사 교대근무 실태조사 결과발표(오후 3시,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홍의락 의원실‧이원욱 의원실, 정치자금법 해설 및 새로운 기술과 혁신이 정치자금 생태계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오후 5시,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비트코인 [사진=로이터 뉴스핌]

q2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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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과천선 광역철도 민자적격성 통과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경기 과천시와 서울 강남구, 송파구 일원을 연결하는 위례과천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위례과천 광역철도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위례과천선은 서쪽으로는 정부과천청사, 동쪽으로는 송파구 법조타운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하고 북쪽으로는 강남구 압구정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28.25km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민간투자방식으로 지어진다.  위례과천선 노선도안 [자료=국토부] ※노선 미확정 위례과천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후 2021년 12월 '대우건설 컨소시엄'에서 국토부에 최초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제안서 검토 및 지자체 협의과정을 거쳐 2022년 9월 민자적격성 조사에 착수했다. 민자적격성 조사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급등, 양재첨단물류단지 개발 등 여건 변화가 발생했고 경제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올해 11월 최종적으로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본 사업 영향권에 있는 9개 공공주택지구에 총 8만6000명 규모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신규 철도노선을 통해 선제적으로 교통난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입주 예정 지구는 과천주암 공공지원주택지구, 서울강남 공공주택지구 등이다. 다만 노선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세부노선 및 역사는 실시협약 체결 시 확정‧공개할 방침이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내년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하고 제3자 제안 공고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협상까지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4-11-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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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왕곡, 1.4만 가구 들어선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2029년 개통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그리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연계되는 경기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 일대에 약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발표한 '주택 공급 방안' 후속 조치로 의왕 오전왕곡지구가 신규 택지 후보지로 선정됐다. 오전왕곡지구는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에 걸쳐 있고 187만㎡(57만평)에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의왕 오전왕곡은 경수대로·과천-봉담 간 도시 고속화 도로에 연접한 부지로 산업 기능 유치 잠재력이 높은 곳으로 난개발 방지를 위한 계획적 개발이 요구되는 곳이다. 특히 지구 내 친수 공간이 풍부해 정주 환경이 우수하고 인접한 과천지식정보타운 등과 연계한 의료·바이오 산업 유치에 유리해 자족 기능 확보를 통한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직주 근접 생활 공간 조성이 전망된다. 의왕 오전왕곡은 서울시 경계에서 약 10㎞ 남측, 의왕 IC 인근으로 인접 지역에 의왕·군포·안산 신도시, 의왕고천지구, 의왕백운밸리 등이 위치하고 있다. 과천~봉담 도시 고속화 도로, 경수대로(국도 1호선)가 인접하고 있으며 의왕시청역(가칭) (동탄~인덕원선, 2029년 개통 예정)이 700m 거리에 위치한다. 현재 도시철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오전왕곡지구는 주변에 형성되는 3개 광역철도와의 연계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국토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인덕원-동탄선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접근이 가능하도록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GTX-C 노선 연계성, 인덕원~동탄선 접근성 강화 등 철도 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대상지 북측으로 월곶~판교선이 예정돼 있는 만큼 현재 주거단지로 바뀐 백운호수 일대와 연계하는 방안도 고려될 전망이다.  현 과천-봉담 고속화 도로와 경수대로(국도 1호선)의 연결 및 주변 도로 확충을 통해 서울 등 지역 간 접근성 개선 및 교통량 분산도 추진한다. 의왕 TG 광역버스 정류장을 활용한 광역 대중교통 환승 체계 개선과 오전동과 왕곡동으로 분리된 사업 지구 간 도로 연결 체계를 구축해 지구 간 단절을 해소하고 단일 생활권으로 조성한다. min72@newspim.com 2024-11-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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