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부산교육청, 2020대입 정시모집 대비 입시설명회 12·17일 개최

기사입력 : 2019년12월11일 11:35

최종수정 : 2019년12월11일 11:3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2일 오후 3시, 17일 오후 7시 부산진구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각각 고3 담임교사와 고3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지원전략 수립을 위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시교육청 전경. [부산시교육청] 2019.12.11 chosc52092@newspim.com

이번 설명회는 본격적인 정시원서 접수에 앞서 지난 4일 발표한 실제 수능 성적을 분석․작성한 정시상담 참고자료 등을 활용해 학교현장의 정시 진학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이번 설명회에 입시지도와 진학정보에 정통하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부산진학지원단 소속의 고등학교 현직교사들이 강사로 나와 12일 부산지역 고3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17일 고3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시모집 지원전략에 초점을 맞춰 설명한다.

서울지역 주요대학과 부산지역 대학으로 구분해 입시정보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에게 '2020 정시모집 성공전략','2020 정시전형 일람표'등 입시지원 자료도 나눠준다.

변용권 중등교육과장은"이번 설명회는 정시 지원전략을 수립하고 있는 학생 및 학부모와 교사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며 "지원전략에 따라 정시의 입시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석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chosc5209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