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내년 4·15총선을 앞두고 조직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11일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임명장을 받은 부위원장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자유한국당 경남도당]2019.12.11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당은 11일 오전 11시30분 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경남도당 부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각급위원회 위원장 등 1차 조직 정비 및 확대 후 도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 등 도당부위원장 52명을 임명하고 조직 활동방안을 논의했다.
경남도당은 도당부위원장 및 각급위원장 등의 인선이 완료됨에 따라 서민 정책개발을 위한 총선공약개발단 구성 등 도민 생활에 필요한 정책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강석진 위원장은 "경남도당은 도민들이 바라는 변화의 요구에 대해 변화된 모습으로 열정과 비전을 제시하며, 과거가 아닌 미래로 나아가는 발전하는 경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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