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11일 오후 4시 서울 중구에 자리한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회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전365'를 이수한 재경지역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 100명을 초대해 '안전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인 이 행사는 한화손해보험이 세이프키즈코리아가 함께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연중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연말 '퀴즈 대회' 형식의 행사를 통해 그동안 학습한 안전 지식을 복습하자는 취지의 행사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한화손보, 재경지역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와'안전골든벨'행사 2019.12.12 0I087094891@newspim.com |
또한 올해 '안전 365'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 20여명도 초등학생들과 함께 하며, 아이들을 독려하면서 본인들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초등학생들이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힘을 키우고, 나아가 임직원들은 어린이 안전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며 "어린이들이 행사를 통해 안전지식을 복습하면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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