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기반 진료정보 교류 확산 기여
[화순=뉴스핌] 박재범 기자 =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진료협력센터 김미청 팀장이 최근 사회보장정보원 주최 '진료정보 교류사업 추진 보고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전했다.
[화순=뉴스핌] 박재범 기자 = 김미청 팀장 [사진=화순전남대병원] 2019.12.13 jb5459@newspim.com |
김 팀장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의료정책 활성화 사업에 참여, 보건의료정보 표준 확립과 진료정보 교류 확산 등에 기여했다.
특히 협력병원 의뢰 환자의 초진 대기일 단축, 진료 회송의 활성화 촉진, 협력병원 네트워크 강화 등으로 병원의 수익증대, 환자와 협력병원의 만족도 향상에도 공헌했다.
진료정보 교류사업은 환자의 진료정보를 의료기관간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진료정보 교류에 동의한 환자의 컴퓨터단층촬영(CT)·자기공명영상(MRI) 등 영상정보와 진단·투약 등 진료기록을 의료기관 상호간 전자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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