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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가짜뉴스의 세계 - 그 거짓과 왜곡 조작 날조 선동의 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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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종서 기자 = 연합뉴스 편집국장 출신의 언론인 서옥식(사단법인 대한언론인회 부회장)씨가 최근 <가짜뉴스의 세계-그 거짓과 왜곡 조작 날조 선동의 場>이란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가짜뉴스가 국민(독자와 시청자)을 얼마나 오도(誤導: misleading)시켜 언론에 대한 불신과 사회의 갈등, 분열을 조장하는지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또 명예훼손과 사생활침해를 포함한 각종 정신적‧물질적 피해를 주는지를 설명하고자 했다.

이와 함께 오보의 원인을 다각적으로 분석, 예시함으로써 일선 취재기자는 물론 편집담당자나 언론학도, 일반 독자들에게 조그만한 도움이라도 주길 기대하면서 썼다고 말했다. 저자는 이런 점에서 이 책이 다소 부족한 점이 있지만 국내 최초의 '오보(가짜뉴스)사전'이라고 설명했다.

 

저자는 특히 가짜뉴스란 '속임수 뉴스'나 '조작된 뉴스'를 뜻하는 영어의 'fake news'를 번역해 쓰는 말이기 때문에 오보라는 측면에서 볼 때 많은 것을 설명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 책이 규정하는 가짜뉴스란 속임수나 날조에 한정하지 않고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사실과 조금이라도 다른 모든 뉴스'를 총칭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이 책은 가짜뉴스의 개념에 통상 영어에서 말하는 fabricated report(날조 보도), false report(허위보도), inaccurate/incorrect report(부정확한 보도), biased report(편견 보도), unfair report(불공정 보도). exaggerated report(과장 보도), ambiguous report(의미가 모호하거나 사실관계나 논점이 불분명한 보도), junk report(보도 가치가 없는 쓰레기 같은 보도), inappropriate report(도덕적⦁윤리적으로 부적절한 보도), distorted report/twisted report(왜곡 보도)를 망라하면서 이런 모든 뉴스를 흠(瑕疵)있는 보도'(defective report)로 규정했다.

서옥식 저ㅣ도서출판 해맞이 미디어ㅣ 페이지 694쪽 ㅣ 값 3만원 ㅣ 

js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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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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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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