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2019 KeSPA Cup ULSAN 경기 대진이 결정됐다.
한국e스포츠협회와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남구가 공동 주최하고 KBS가 주관 방송하는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 Cup ULSAN'의 대진표가 17일 공개됐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2019 LoL KeSPA Cup ULSAN이 열린다. [사진= 한국e스포츠협회] 2019.12.17 taehun02@newspim.com |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2019.12.17 taehun02@newspim.com |
이번 2019 KeSPA Cup ULSAN 첫 날 경기를 아프리카 프릭스와 락헤드의 맞대결로 시작해 APK 프릭스와 브리온 블레이드 경기가 진행된다. 8강 2라운드 시즈를 획득한 SKT1, 그리핀, 담원 게이밍, 샌드박스 게이밍은 30일부터 경기를 시작한다.
이번 대회 최종 출전 팀은 일부 팀의 출전 포기로 인해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10개 팀, LoL 챌린저스 코리아 8개 팀,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상위 2개 팀 등 총 20개 팀으로 확정됐다.
올해 LoL KeSPA Cup ULSAN은 총 상금 1억5800만원으로 우승팀에게는 하이퍼 엑스(Hyper X) 공인용품 세트가 수여되며, 대회 MVP에게는 긱스타 커스텀 PC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에는 공인용품으로 지정된 제닉스 게이밍 의자와 긱스타 게이밍 모니터가 KeSPA Cup ULSAN 공식 대회 기어로 사용될 예정이다.
LoL KeSPA Cup은 프로 팀부터 아마추어 팀까지 참여하는 국내 유일 리그 오브 레전드 단기 토너먼트로서,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팀들의 전력을 미리 테스트해보는 동시에, 장래가 촉망되는 신인선수를 만나볼 수 있는 대회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2019 LoL KeSPA Cup ULSAN 대진표. [사진= 한국e스포츠협회] 2019.12.17 taehun0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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