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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읍, ㈜모모에서 정리수납 서비스 제공받아

기사입력 : 2019년12월19일 16:19

최종수정 : 2019년12월19일 16:19

[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 광양읍은 지난 5월부터 8개월간 ㈜모모에서 광양읍 중증 장애인 4가구와 아동양육시설 1개소에 강사료 290만원 상당의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모는 정리수납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주거공간, 사무실, 매장, 공장 등 정리수납의 문제점을 진단한 후 전문적인 정리수납 기술을 통해 생활공간을 확보하고 동선 절약, 주거환경 개선 등 정리수납 효과를 창출한다.

[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모모 대표이사와 직원들이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광양시] 2019.12.19 wh7112@newspim.com

모모 대표이사와 직원, 광양읍 주민자치센터 정리수납교실 프로그램 수강생 등 총 10여 명으로 이루어진 정리수납 재능 기부자들은 지난 5월 3세 자녀를 둔 중증 장애인 가구를 시작으로 중증 장애인 4가구와 아동양육시설 1개소에 총 6회 정리수납 재능 기부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정리수납 서비스로 주방, 서랍장 등 집안 곳곳을 수납 용품을 활용한 정리·수납하는 노하우와 청소 활동을 제공했다.

성광숙 모모 대표이사는 "올해 봉사자들과 함께 정리수납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면서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정리수납이 절실히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홍기 광양읍장은 "중증 장애인 가구와 다수의 아동이 생활하는 시설에 정리수납 재능기부를 통해 깔끔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모모가 번창하길 바라며, 내년에도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 가구에 재능기부가 연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wh71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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