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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갈등과 분열 딛고, 상생·화합으로 지역발전 동참"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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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프로젝트' 발표.. 환경관리 및 지역발전 방안 제시

[포항=뉴스핌] 은재원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생활폐기물에너지화시설 민원을 놓고 시작된 갈등으로 치러진 포항시의원 주민소환을 위한 투표가 지난 18일 끝남에 따라 지역발전과 화합의 큰 그림을 통해 시민 모두가 골고루 잘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한 '포항균형발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포항=뉴스핌] 은재원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이 19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포항균형발전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포항시] 2019.12.19 newseun@newspim.com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시에 꼭 있어야 할 쓰레기처리시설에 대한 이해부족 등으로 지역에 극심한 갈등과 분열이 초래되고 행정과 재정적인 손실은 물론 전국적인 화제가 돼 지역의 이미지에도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도시환경과 다양한 복지가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고 민생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우선 국가경제성장의 한 축을 담당하며 지역의 자존심이기도 한 오천, 청림, 제철지역 등에 대하여는 생활환경과 주민편의시설 등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우선 도시에 필수적인 생활환경시설에 대한 관리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2~30년 앞을 내다보는 선제적이고 입체적인 계획을 진행하는 한편 생활폐기물에너지화 시설운영에 대한 주민참여와 엄격한 관리체계를 유지해 주민건강권을 지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무엇보다 소중한 자녀들의 건강과 학습 환경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실천하고 문화·여가·건강 등 주민생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복합생활공간을 비롯한 생활인프라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사용 후 기능이 종료되는 환경시설공간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친환경적인 편익시설공간으로 조성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준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지역의 자산인 해병대 정착타운을 조성하고 포은 정몽주 선양사업을 확대 추진해 충절과 호국의 고장이라는 인식을 고취시키고 관광문화자원으로 승화시키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강덕 시장은 이와 함께 지역발전과 화합의 큰 그림을 통해 시민 모두가 골고루 잘사는 쾌적하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서 도시공간구조를 3권역 5생활권으로 나눠 지역적 특성을 살려나가는 방향으로 균형발전을 추진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남구와 북구, 도·농 간 균형발전을 위해 포항 전체를 원도심권, 남부권역, 북부권역으로 나누고 중심생활권, 혁신생활권, 블루생활권, 융합생활권, 그린생활권 등 3개 권역, 5개 생활권으로 설정해 도시개발과 친환경 녹색·해양·관광·문화가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발전도시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이 밖에도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계약이 끝나는 대로 오천지역으로 이주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의회와 협의해 예산을 확보하고 임대아파트를 마련해 공무원들이 현지 주민들과 어울리며 지역정서를 직접 이해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남은 임기동안 시민행복 향상과 포항시의 발전을 위해서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헌신할 각오"라며 "비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진다는 말처럼 지역발전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더 큰 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news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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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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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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