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23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열린 '대구시 신청사 확정서 서명식'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가운데)이 확정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이날 권 시장은 배지숙 시의회 의장(왼쪽)과 김태일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장과 함께 '신청사' 확정서에 서명했다. 이날 시장과 시의장, 공론화위원장이 확정서에 공동 서명함에 따라 사실상 '대구시 신청사' 이전 건립지가 '달서구 두류정수장' 일원으로 확정됐다. 앞서 22일 공론회위원회는 '달서구' 선정을 담은 시민참여단의 선정 결과를 발표했었다.[사진=대구시] 2019.12.23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