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횡단보도 노란발자국 설치 등 어린이 교통안전보호 공로
[충남=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6)이 지난 26일 천안서북경찰서 회의실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충남=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 감사패 수여식 [사진=오인철 의원실] 2019.12.27 gyun507@newspim.com |
오인철 의원은 충남지역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을 위해 충남도내 72개 학교 주변 횡단보도에 노란발자국 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참여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보호를 위한 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 김미애 회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보여 깊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오 의원은 "누구보다도 어린이 등하교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호흡을 맞춰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올바른 교통 문화 습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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