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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안병용 의정부시장 "의정부 100년 먹거리 완성호 돛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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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핌] 양상현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2020년 의정부 100년 먹거리 완성호가 돛을 달았다"며 새해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사진=의정부시] 2019.12.31 yangsanghyun@newspim.com

안병용 의정부시장 신년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45만 의정부 시민 여러분! 그리고 1300여 공직자 여러분!

새 희망을 가득 품은 번성과 번영의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모두의 가정마다 소망이 이루어져 늘 웃음꽃이 만발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두근거리며 설레는 마음과 가슴 벅찬 열정을 안고 번영의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와 공직자들은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정성을 다해 왔습니다!

'이제 2020년 의정부 100년 먹거리 완성호가 돛을 달았습니다!'

돌이켜보면 그동안 여러 의미 있는 성과를 얻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모든 성과는 무엇보다도 시민 여러분들의 열화 같은 성원과 지역의 국회의원님, 도의원님, 시의회의 협력,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지난 한 해에는 보람 있는 일과 함께 어려움 또한 많았습니다.

경전철 파산 수습과 투자금 반환소송, 전철7호선 연장 노선의 변경, 공여지 미반환, 자원회수시설의 확장 이전 등 여러 난제들이 현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동원 가능한 모든 능력을 발휘하여 조속히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도 많은 사업이 계획되어 있습니다만,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자 하는 주요 사업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의정부 100년 먹거리'를 완성하겠습니다.

지난해 11월 15일 기공식을 개최한 K-POP 클러스터, 복합 쇼핑몰 등이 들어설 고산동의 복합문화 융합단지가 조성되고, 문화예술공원, 국제적인 안보테마 관광단지, 융복합형 주거단지 액티브시니어시티,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양성을 위한 나리벡시티 등이 완성되면 의정부시는 경기북부의 중심을 넘어 세계 경제의 정부, 세계 관광의 정부, 세계 문화의 정부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공여지에 대한 조기 반환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공여지 반환절차를 서둘러 줄 것을 미군과 중앙정부에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둘째,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여, 우리의 삶의 터전인 의정부를 '더 푸르고 더 아름답게' 만들겠습니다.

천혜의 도봉산, 수락산, 천보산, 홍복산 등 이른바 숲세권을 형성하고, 우리시 모든 지역을 녹색도시로 만들고 가꾸면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도시로 도약할 것입니다.

셋째, 경기북부지역 교통의 중심지로서, '선진 교통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경전철의 이용수요 극대화, 전철8호선 연장, 서부로 호원 나들목 연결, 국도 39호선 확장, 민락지구와 고산지구의 연결, 최첨단 복합버스터미널 건립 등을 통해 전국의 어느 곳이든지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교육과 문화, 예술과 스포츠가 어우러진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을지대학교의 개교, 혁신교육사업,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문화관광 콘텐츠 비전센터, 숲속 청소년 힐링센터, 발곡 음악도서관 건립, 민락 미술도서관 및 가재울 도서관 이용 활성화, 민락·호원 국민체육센터 등 복합 스포츠센터 권역별 확충, 국제테니스장 건립 및 한국기원 유치를 통해 교육, 문화·예술, 스포츠를 누구나 가까이에서 누림으로써 여유롭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포용적 복지 사회'를 구현하겠습니다.

녹양 행복두리센터 개관, 장암 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경로당 재건축, 다함께 돌봄센터의 권역별 추가 설치, 육아종합센터 활성화와 국가보훈대상자, 다문화가족, 장애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다양한 복지 시책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섯째,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겠습니다.

장암동 자원회수 시설의 현대화 및 확장 이전,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된 가능동 흥선마을과 의정부동 신흥마을의 도시재생사업 신속 추진 등 도심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평화통일특별도 설치, 중국, 일본, 러시아는 물론 동남아시아의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과의 국제교류를 통해,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자리매김하겠습니다.

더불어, 올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되는 해입니다.

공정한 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의정부지방법원의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설치지원 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우리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고, 모든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들과 공직자들이 함께 소통하면서 지혜를 그리고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불가능한 일도 정성이 지극하면 하늘이 감동하여 이루어지게 됩니다.

'시민들 모두가 잘 살고 건강한 희망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업무를 '지극한 정성'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경자년(庚子年) 올 한 해에도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어 더욱 번성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의정부 안병용 시장

yangsangh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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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7년만에 상한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하이닉스가 31일 장중 상한가에 진입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반도체 승부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불황 속에서 SK하이닉스 인수를 밀어붙였던 최 회장이 최근 주가 급락 국면에서 개인 명의로 처음 자사주를 사들인 지 하루 만에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9만60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이자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거래량은 853만6822주를 기록 중이다. 최 회장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주식 3620주의 평가액은 현재가 기준 62억1916만원이다. 공시상 취득금액 49억31만740원과 비교하면 미실현 평가이익은 13억1884만9260원이다. [사진=뉴스핌DB,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매수 당일 종가인 132만2000원을 적용한 평가액은 47억8564만원으로 취득금액보다 약 1억1467만원 낮았다. 주식을 사들인 직후에는 평가손실을 기록했지만, 이튿날 주가가 상한가로 급반등하면서 하루 만에 13억원대 평가이익으로 전환됐다. 이번 매수는 단순한 내부자 주식 취득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 회장이 그룹의 사업 구조를 반도체 중심으로 바꾼 SK하이닉스 인수의 당사자인 데다, 최근에도 AI 시대 메모리 수요와 SK하이닉스의 장기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거듭 드러냈기 때문이다. SK의 반도체 사업 구상은 최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선대회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 선대회장은 1978년 선경반도체를 세우며 반도체 진출을 추진했지만 2차 오일쇼크로 계획을 접었다. 이후 최 회장이 2011년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를 결정하고 2012년 SK하이닉스를 출범시키면서 30여 년간 이어진 반도체 사업 구상이 현실화됐다. 최 회장은 당시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인수는 당시에도 순탄한 결정은 아니었다. 반도체 업황이 침체돼 있었고, 정유·통신을 주력으로 하던 SK와의 사업적 연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반대 의견이 적지 않았다. 15년 전 업황 부진기에 회사 인수를 결정했던 최 회장이 이번에는 주가 급락기에 직접 주주로 나섰다는 점도 주목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장내에서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매입했다. 최 회장이 SK스퀘어를 통하지 않고 개인 명의로 SK하이닉스 주식을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취득단가는 주당 135만3677원이며 총취득액은 49억31만740원이다.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기준인 50억원보다 9968만9260원 적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 또는 50억원 이상을 거래하려면 거래 개시 30일 전까지 매매계획을 공시해야 한다. 거래 수량이 발행주식 총수의 1% 미만이면서 거래금액도 50억원 미만이면 사전공시 의무가 면제된다. 시장에서는 최 회장이 사전공시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 범위에서 매입 규모를 최대한 늘려 최근 급락장에서 신속하게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17일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SK하이닉스 주식에 대해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가만히 갖고 있는 게 재산 보전에 좋은 방법"이라며 "메모리는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주면 우상향으로 간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 2026-07-3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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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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