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과 문홍성 두산 사장은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0'에서 5세대(5G) 이동통신과 모빌리티 시대 양사 시너지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CES 2020' 사우스홀에 위치한 두산 공동관을 방문, 모빌리티 이노베이션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2020.01.09 abc123@newspim.com |
양사는 실제로 지난 2019년 4월 독일 뮌헨바우머 전시회에서 한국과 독일간 약 8500km 원격제어를 선보였다. 시연에서는 현지(뮌헨)와 인천간 U+5G가 적용된 두산인프라코어 굴삭기 원격제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향후 LG유플러스는 5G 기반 기업 간 거래(B2B)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 산업의 4차 산업혁명인 스마트 건설을 주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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