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대학교가 LINC+사업을 통한 대학과 지역사회, 기업 간의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광주대 LINC+사업단은 '자바기반 SW개발 및 시스템 관리 트랙' 3차 연도 산학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대학교가 LINC+사업을 통한 대학과 지역사회, 기업 간의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사진=광주대학교] 2020.01.17 yb2580@newspim.com |
이번 워크숍은 자바기반 SW개발 및 시스템관리 트랙의 프로그램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회맞춤형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여기업 대표로 참석해 'LINC+사업을 통한 산학협력 활동 성과'라는 주제로 발표한 변상구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전무는 "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무에 응용하고 있다"면서 "LINC+사업 협약기업으로서 학생들의 취업연계, 비교과 활동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익훈 광주대 사회맞춤형학과 책임교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역·기업과 산학협력체계를 확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2단계에 선정된 광주대는 △자바 기반 SW개발 및 시스템관리 트랙 △3D프린팅을 활용한 도시재생 건축가 양성 트랙 △웰니스 인테리어디자인 트랙 △VR 영상드론트랙, 융합디자인학부 △IOT융합서비스개발트랙 등 5개의 사회맞춤형학과를 운영해 4차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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