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민주당 대전시당, 설 특별 수송상황 점검…시민 고향길 배웅

기사입력 : 2020년01월23일 14:29

최종수정 : 2020년01월23일 14:29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의 안전한 고향길 이동을 위해 특별 수송 점검을 하며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직자 및 당원들이 시민들의 고향길을 배웅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2020.01.23 gyun507@newspim.com

조승래 대전시당위원장은 23일 오전 코레일 관제운영실을 찾아 설 특별 수송 상황을 점검한 뒤 대전역 역무실을 찾아 귀성객 수송 상황을 살피고 역무원들을 격려했다.

조 위원장과 이상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오는 4월15일 총선 예비후보 등은 대전역 11번 승강장에서 열차를 이용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당 정책 홍보물을 건네며 시민들의 고향 길을 배웅했다.

조 위원장은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지만 대한민국이 어떻게 나가야 할지 중요한 선택의 시기를 앞두고 있는 이때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대한민국과 대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라며 "모든 시민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