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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청년 공동체 거점공간 청년센터 개소

기사입력 : 2020년02월03일 15:59

최종수정 : 2020년02월03일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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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진도군은 청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공간인 진도군 청년센터 개소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동진 진도군수, 전라남도 관계자, 진도군청년정책협의체 위원, 각 분야별 청년 등 200여명이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고 희망메시지 작성 후 청년 동아리 작가의 작품을 관람했다.

[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이동진 군수(우측)와 청년들이 청년센터 개소식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진도군] 2020.02.03 yb2580@newspim.com

행정안전부의 '2019년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개소한 청년센터는 향토문화회관을 재단장해 조성했다.

이곳은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교육과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 역량강화는 물론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창업 스쿨 △일자리 컨설팅 △희망청춘 아카데미 △멘토수업 △팝업스토어△작가 전시회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한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청년센터가 취업‧창업 지원과 공동체 활성화, 문화․창작 활동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센터는 취업‧창업 상담실과 온라인청년센터, 청춘동아리방, 다목적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청춘동아리방과 다목적실은 사전예약제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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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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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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