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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성동구치소 땅, 신혼희망타운 조성 위한 설계 공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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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송파구 가락동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지을 신혼희망타운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조성될 신혼희망타운에 대한 설계안 마련을 위한 설계 공모를 실시한다.

사업장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161번지 일대로 부지면적은 2만1372.8㎡다. 이번 설계 공모는 총 700가구가 공급되는 신혼희망타운 2개 단지다. 각 단지의 땅 넓이는 5904.9㎡, 1만5467.9㎡)다.

신혼희망타운(2개 단지)은 자녀가 없는 부부부터 영유아 자녀를 둔 부부까지 모두 고려해 다양한 생활밀착형 기능을 담은 복합타운이다. 보육시설, 놀이터, 공부방 같은 커뮤니티 시설과, 아파트 단지~학교를 안전하게 연결하는 보행로 같이 아이 키우기 좋은 외부 공간이 통합적으로 조성된다. 오는 2021년 하반기 착공 목표다.

복합 비즈니스와 창업 공간도 조성돼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이끈다. 문화·체육, 청소년 시설은 입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시설로 건립된다. 또 구치소 부지와 그동안 단절됐던 주변지역을 잇는 보행로도 새롭게 생긴다.

[서울=뉴스핌] 대상지 위치도 [자료=서울시] 2020.02.04 donglee@newspim.com

이번 공모에서는 옛 성동구치소 부지 전체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도 함께 제안 받는다. 그간 구치소 입지로 단절됐던 주변과의 연결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수렴한다. 우수 아이디어는 연내 수립 예정인 성동구치소 부지 일대 지구단위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종 당선작은 심사위원단의 1~2차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선정된다. 1차 심사에서 우수한 설계안을 제안한 5개 팀을 선정하고, 2차 심사에서 5개 팀에 대한 세부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한다. 당선팀에게는 신혼희망타운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진다. 서울시는 연내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거쳐 2021년 하반기 착공한다는 목표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지난 3개월간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공모운영위원회를 운영해 공모설계 지침을 작성했다. 최종 당선작을 포함해 최대 5개 입상작을 선정해 총 1억 원 범위 내에서 설계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설계공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SH공사 홈페이지와 '서울을 설계하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동구치소는 지난 1977년 개청 이후 문정법조단지로 이전한 2017년 6월26일까지 40년 간 서울 동북지역의 미결수 수용을 주목적으로 사용됐다. 이후 구치소 땅 소유권은 2018년 3월 법무부와의 재산교환을 거쳐 서울주택도시공사로 이전됐다.

이 곳에는 총 면적 8만3777.5㎡ 땅에 신혼희망타운 700가구를 포함 총 1300가구의 주택을 짓는다. 공공과 민간 임대주택이 함께 들어서며 복합 비즈니스 창업 공간과 문화·체육, 청소년 시설 같은 공공시설 등이 들어선다.

토지소유주인 SH공사는 소유권 이전 이후 2018년 5월부터 지구단위계획을 포함한 부지 전체 마스터플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다. 올 하반기에 수립을 완료하고 신혼희망타운을 제외한 나머지 잔여부지에 대한 사업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신혼희망타운을 제외한 공동주택부지는 개발 가이드라인을 지구단위계획에 반영 후 민간에 매각 공고 예정이다.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따른 공공기여 부지는 시가 직접 시설기본계획을 수립해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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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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