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장흥군 회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직원 및 이장 30여 명이 안중근 의사 순국 110주년을 맞아 해동사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의향 장흥 정신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 및 이장들은 분향과 헌화를 마친 뒤 묵념하며 안중근 의사의 희생정신을 추모하였다.
[장흥=뉴스핌] 지영봉 기자 = 안중근 의사 참배 [사진=장흥군] 2020.02.11 yb2580@newspim.com |
회진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관·사회단체별 참배 일정을 수립하고 마을 나들이 시 해동사를 방문해 지속적으로 안중근 의사의 독립과 평화의 정신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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