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뉴스핌] 지영봉 기자 = 구충곤 화순군수가 12일 '제7회 지구촌 희망펜 상' 시상식에서 '자치 부문 대상'을 받았다.
[화순=뉴스핌] 지영봉 기자 = 구충곤 화순군수가 12일 '제7회 지구촌 희망펜 상' 시상식에서 '자치 부문 대상'을 받았다.[사진=화순군] 2020.02.12 yb2580@newspim.com |
구 군수는 민선 7기 들어 미래 성장 동력산업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생활밀착형 복지 실현, 열린 행정 구현 등을 통해 화순군민의 '화순 사는 자부심'을 한 단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자치부문 대상을 받게 됐다.
구 군수는 "700여 공직자의 노력과 6만3000명의 군민의 응원이 있었기에 화순이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는 새로운 도약기를 맞았다"며 "오늘 자치 대상의 주인공은 군민과 공직자들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구촌 희망펜 상'은 전국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지난 2011년 지역 공동체 복원과 지역 발전, 인류애 확산,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앞장서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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