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최귀화가 영화 '범죄도시2'로 다시 돌아온다고 19일 소속사 빅펀치이엔티가 밝혔다.
'범죄도시2'는 2017년 추석 개봉해 누적관객수 688만명을 돌파한 '범죄도시'의 후속편이다. 괴물 형사 마석도가 새로운 강력 범죄와 맞닥뜨리는 내용을 그린다. 최귀화는 전편에 이어 전일만 반장 역을 맡을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배우 최귀화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OCN 새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9.09 dlsgur9757@newspim.com |
최귀화에 앞서 마동석, 손석구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범죄도시'에서 강윤성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이상용 조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 감독의 입봉작이다.
'범죄도시2'의 개봉은 202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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