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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부의장 "시장, 실제로 금리 인하 기대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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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리처드 클라리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부의장은 20일(현지시간) 시장이 실제로 올해 기준금리 인하를 전망하고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발언은 이르면 6월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한 일부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졌다.

클라리다 부의장은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금융시장이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를 자산 가격에 반영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시장 가격이 그런 것을 보여주더라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그들이 금리 인하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선물시장은 이르면 오는 6월이나 7월 연준이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클라리다 부의장은 시장 전문가 대다수가 올해 금리 인하를 예상하지 않는다는 블룸버그의 설문조사 결과도 언급했다.

지난해 3차례 기준금리 인하에 나선 연준의 정책 책임자들은 계속해서 현재 금리 수준이 적절하며 당분간 경제 및 금융 여건을 지켜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의 목표 범위는 1.50~1.75%다.

클라리다 부의장은 이날 미국 경제에 대한 강한 신뢰를 표시했다. 그는 "미국의 펀더멘털은 강하다"면서 연준이 코로나19(COVID-19)와 관련한 위험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클라리다 부의장은 50년래 최저치로 내려간 미국의 실업률과 안정적인 인플레이션, 지속한 성장세를 자신의 판단 근거로 제시했다.

클라리다 부의장은 "그것은 분명히 1분기 중국의 경제 성장률에 가시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클라리다 부의장은 현시점에서 코로나19가 정책에 영향을 미칠 근거를 보지는 못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우리가 우리 (경제) 전망을 실질적으로 재평가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를 찾으려고 할 것이지만 그것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중국은 우리 경제에서 거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처드 클라리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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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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