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영상 정치

속보

더보기

[영상] 정세균 "직접 대구 내려가 방역 진두지휘할 것"

기사입력 : 2020년02월25일 11:02

최종수정 : 2020년02월25일 13:19

[서울=뉴스핌] 이성우 인턴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25일 오전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전국 확산 방지 위해 직접 대구 내려가 방역 진두지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사태는 대구-경북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인 문제이다. 필요하다면 국회의 협조를 얻어 추경 예산을 편성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전국에 마스크 물량이 부족한 것을 알고 있다"며 "마스크업체 생산 물량 50%를 공적 의무공급화하여 취약계층 등에 분배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천지 측 협조를 통해 신도 명단을 받을 예정이다. 명단을 받는 즉시 전체 신도들에 대한 조사를 신속하게 진행하여 수시로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seongu@new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