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김범규 기자 = 25일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충남도는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47세 여성이 이날 오전 10시13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남도청 전경 [사진=충남도] 2020.02.25 bbb111@newspim.com |
도에 따르면 해당 환자는 전날 오후 3시33분 37.9도의 발열증상으로 천안충무병원을 찾아 외부 선별진료소에서 진료 및 검사를 받았다.
현재 해당 환자는 자택격리자로 보건소에 이송해 역학조사 중에 있으며 1차 역학조사 후 국가격리병원인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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