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지역 확진자는 총 5명으로 늘어났다.
울산시청 [사진=울산시청]2019.12.19 |
울산시는 남구에 거주하는 대학생 A(21) 씨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대구의 한 대학에 다니고 있는 A씨는 신천지 31번 확진자와 접촉했다고 지난 22일 대구시가 통보해 왔다.
현재 울산대학교병원에 격리입윈된 상태이며 울산보건당국은 A씨를 상대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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