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Sh수협은행, 급여이체 신청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20년02월26일 11:30

최종수정 : 2020년02월26일 11:30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Sh수협은행은 급여나 연금, 관리비, 보험료 등을 수협은행 통장으로 이체 신청하는 개인고객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선물과 각종 수수료 면제혜택을 제공하는 '이체성계좌 신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개인고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CI=SH수협은행]

수협은행의 'Sh평생주거래우대통장' 또는 'Real Wide체크카드'를 보유한 고객은 수수료 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관리비 자동이체를 연결하면 연간 3만6000원까지 관리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의 주요내용은 ▲급여성 거래(월 건당 50만원 이상) 이체실적 ▲4대 연금수령 이체실적 ▲관리비 및 4대 보험료 자동이체 신청 또는 신용카드 결제계좌 신규(전환) 신청 등으로 참가 고객에게는 경품추첨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벤트 종료시 추첨을 통해 참가고객 중 300명에게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여행상품권부터 수수료 면제까지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rpl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