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에 거주하는 신천지 신도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해시는 지난달 28일 인원 40명을 투입해 신천지 신도 1061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여 이중 이상 징후를 보인 1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진검사를 진행했다. 이상징후를 보인 신도 16명은 1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신천지 신도는 물론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이미지 [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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