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종목이슈] '코로나19'로 뜬 전자결제주...증권가 "1Q 실적 성장 가능...주가는 적정가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로나19 이후 NHN한국사이버결제·KG이니시스 각각 38%·17% ↑
"온라인 결제 금액 증가로 PG 업체 실적 오를 것"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NHN한국사이버결제, KG이니시스 등 전자결제 관련주들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이후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온라인 거래가 늘며, 결제를 중개하는 기업들이 수혜를 누릴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전문가들은 1분기 실적 성장을 예상했지만, 주가는 이미 적정가치에 도달했다고 평가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전거래일보다 3.19%(950원) 오른 3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KG이니시스도 1.76%(350원) 오른 2만250원에 마감했다.

[로고=각 사]

NHN한국사이버결제, KG이니시스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들이 사람과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프라인 쇼핑 대신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면서 전자결제주 실적도 증가할 것이란 전망에서다.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NHN한국사이버결제, KG이니시스 주가 상승률은 각각 38.29%, 17.39%다.

NHN한국사이버결제와 KG이니시스 온라인 전자결제대행(PG, Payment Gateway), 온라인 부가통신망(VAN, Value Added Network) 등 전자결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PG사업과 온라인 VAN사업은 온라인 결제영역에서 신용카드 사용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나민식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대형마트·백화점 등 오프라인 유통업이 타격을 입은 만큼 풍선효과로 온라인 쇼핑 거래금액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코로나19 이슈로 올 1분기 NHN한국사이버결제 매출액은 증가할 개연성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온라인 결제기업을 코로나19 수혜주로 들 수 있겠지만, 주가는 최근 목표주가 수준까지 올랐다"며 "NHN한국사이버결제, KG이니시스 주가는 지금 적정가치로 저평가 상태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NHN한국사이버결제 주요 가맹점 2020.03.02 rock@newspim.com [자료=유안타증권]

NHN한국사이버결제는 PG사업과 온·오프라인 VAN 사업, 간편결제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소셜커머스, 대형 온라인 쇼핑몰, 약 15만개 중소형 온라인 쇼핑몰을 PG·온라인 VAN사업 고객사로 두고 있다. 2018년 기준 매출 비중은 PG 수수료 83%, VAN 수수료 12%다. 

KG이니시스 주요사업은 PG다. 작년 3분기 기준 국내 14만개 가맹점에 P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휴대폰 결제서비스(KG모빌리언스), 교육사업(KG에듀원), 요식업(KFC 코리아) 등을 영위하고 있다. 2019년 연결 기준 매출 비중은 전자결제(PG, 온라인 VAN) 71%, 요식업 22%, 교육사업 7%다.

온라인(모바일) 결제에는 온라인 VAN(가맹점과 신용카드사를 연결)과 PG(가맹점 자금 정산처리)업체가 필요하다. 신용카드사와 직접 계약을 맺을 수 있는 대형 온라인 쇼핑몰은 VAN사만을 통해서도 결제를 처리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은 중소형 온라인 쇼핑몰은 PG사가 대표 가맹점으로 대금을 결제한다. 중소형 온라인 쇼핑몰이 신용카드 가맹점에 가입하지 않고, PG 가맹점에 입점해 PG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대형 온라인 쇼핑몰 결제흐름이 '매장→VAN사→신용카드사'라면, 중소형 온라인 쇼핑몰은 '매장→PG사→VAN사→신용카드사'다.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PG, VAN 서비스 흐름 2020.03.02 rock@newspim.com [자료=나이스디엔비]

PG사업은 금융기관(은행, 카드사 등)과 가맹점(온라인 쇼핑몰), 소비자 사이에서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금융거래를 다양한 결제수단을 통해 지원하는 서비스다. 가맹점은 지불·결제 대행사인 PG사와 계약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용카드·계좌이체·핸드폰결제 등 여러 결제수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별 결제사와 직접 계약하는데 드는 각종 절차와 신용담보 제공 등 부담을 덜 수 있다.

PG사 주 수입원은 대금결제사로부터 결제대금을 지급받아 가맹점에게 재지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다. PG사는 전체 거래대금에서 '결제 수수료(카드 등 결제사)+호스팅 수수료+PG 수수료'를 매출로 인식한다. 최종 영업수익은 거래대금의 0.4% 정도다.

국내 PG시장은 NHN한국사이버결제, KG이니시스, 토스가 약 60% 가량 차지한다. 점유율은 각각 20% 수준이다.

VAN사업은 보안된 전용망을 이용해 신용카드사와 가맹점 거래승인 및 부가정보를 중계처리하는 통신망사업이다. 온라인 VAN사업은 온라인 쇼핑몰 이용고객으로부터 발생하는 신용카드 정보 및 결제정보를 신용카드 가맹점과 신용카드사 사이에서 중계한다. 오프라인 VAN사업은 신용카드사와 오프라인 매장인 신용카드 가맹점 간 결제정보를 중계한다. 

VAN사는 매입·중개 수수료를 매출로 인식한다. 여기서 영업인력 관련 원가 및 VAN 단말기 판매 원가 등을 제하면 매출총이익이 나온다.

  

ro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야구, 일본 3-1 제압 금메달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한국 야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었다. 아시안게임 5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KBO] 2026.09.27 willowdy@newspim.com 앞서 한국은 지난 25일 일본과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타선이 침묵해 0-5로 패했지만, 이날 결승전에서 승리해 완패를 설욕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연 선발로 나선 곽빈이다. 곽빈은 6.1이닝 동안 111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곽빈이 지난 17일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 후 연습에서 몸을 풀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2026.09.27 willowdy@newspim.com 곽빈은 6회까지 이미 92개의 공을 던졌지만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가 투구를 이어갔다. 하지만 7회 1사 1, 2루 상황에서 3루수 사토 유키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한국 벤치는 곽빈을 내리고 조병현을 대신 올렸다. 곽빈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곽빈은 지난 21일 처음 치른 대만과 조별리그 경기에서 6이닝 무피안타 2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한국 야구 국가대표 류지현 감독은 가장 중요한 일전에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곽빈은 100개가 넘는 혼신의 역투를 펼쳤지만, 이날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이날 한국 타선은 초반부터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이를 살리지 못했다. 2회 먼저 1점을 냈지만 7회까지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그 사이 7회 일본에 1-1 동점을 허용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대한체육회] 2026.09.27 willowdy@newspim.com 8회초 타선이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지찬의 2루타, 조형우의 희생번트, 김주원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1, 3루 상황에서 이번 대회 내내 부진했던 김도영이 내야 안타를 쳤고, 3루 주자가 역전 득점을 기록했다. 이어 문보경(LG)이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정준재를 홈으로 불러들여 3-1까지 달아났다. 8회말 김지찬 실책 속에 1사 2루 위기에 놓인 한국은 박영현을 기용했다. 박영현은 8회말 위기를 실점 없이 막아냈다.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2사 이후 볼넷에 안타로 1,2루 실점위기에 놓였지만, 시바사키 마사토를 삼진으로 잡으며 경기를 끝냈다. 아시안게임 통산 7번째 금메달을 따낸 한국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에 이어 5연속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LG 김영우, 한화 문현빈, SSG 조형우 정준재, 삼성 배찬승 이재현, KT 소형준 오원석, 롯데 최준용 김진욱, KIA 김도영 성영탁 박재현, 두산 최민석 박준순, 키움 김건희까지 이번 우승으로 병역 혜택을 받게 됐다. willowdy@newspim.com 2026-09-27 23:18
사진
女 핸드볼, 일본 꺾고 8년 만의 금메달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이 일본을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복귀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풀리그 최종전에서 일본을 27-23으로 제압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사진=대한체육회] 2026.09.19 psoq1337@newspim.com 한국은 6전 전승, 승점 12로 금메달을 확정했다. 일본은 5승 1패(승점 10)로 은메달, 중국은 4승 2패(승점 8)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여자 핸드볼은 7개 팀이 한 차례씩 맞붙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5연승을 거두며 최종전에서 사실상의 금메달 결정전을 치렀다. 한국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페널티 스로우로 먼저 실점했지만 류은희와 권한나의 연속 득점으로 곧바로 역전했다. 전반 9분에는 전지연이 수비에서 공을 빼앗은 뒤 김보은의 속공 득점으로 연결하며 6-3까지 달아났다. 일본이 골키퍼를 빼고 필드 선수를 추가하는 파워 플레이로 반격했지만, 한국은 굳건했다. 수비 성공 후 골키퍼 박새영이 빈 골문을 향해 직접 득점하며 9-7을 만들었다. '원포인트 골키퍼' 정진희도 교체 투입된 뒤 7m 스로우를 막아내며 힘을 보탰고, 한국은 전반을 16-12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 일본의 추격이 거셌다. 한국은 한미슬이 2분 퇴장을 세 차례 받아 코트를 떠나는 악재 속에서 24-22까지 쫓겼다. 그러나 승부처에서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일본이 류은희를 중심으로 한 공격을 견제하자, 전지연과 강은혜가 득점을 보탰다. 박새영은 일본의 속공을 연달아 막아냈다. 류은희도 결정적인 득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이후 한국은 끝까지 리드를 지켜 27-2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새영은 전반에 7개와 후반 5개를 합쳐 12번이나 골을 막아 방어율 41%로 금메달 획득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베테랑 류은희도 이날 6골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  이로써 한국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에 19-29로 패했던 아픔도 씻어냈다. 한국 여자 핸드볼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여자 핸드볼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0 베이징 대회 이후 한국은 이번 대회까지 통산 8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9-27 2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