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안철수계' 김성식, 무소속 관악갑 출마 "기득권 양당구조 바꾸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성식, 3일 국회서 관악갑 무소속 출마 선언
"민주화 2분법틀 한계…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할 것"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안철수계'로 분류된 김성식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3일 서울 관악구갑 지역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쇄신의 소임을 다하고자 21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지금 경제와 인사는 실패를 거듭하고, 공정과 정의는 망가지고 있다"며 "무엇이 잘못됐는지 돌아보지 않으며 자화자찬과 내로남불을 일삼고, 국정운영 방식은 바꾸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권력이 국민을 두렵게 알도록, 이번 총선에서 엄중한 민심의 경고가 절실하다"며 "낡은 싸움질 정치를 새 시대의 문제해결 정치로 바꾸는 디딤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성식 바른미래당 정개특위 간사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정치개혁 제1소위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9.06.25 leehs@newspim.com

김 전 의원은 "과거에 얽매인 싸움질 정치로부터 혁신과 상생의 새로운 시대에 걸맞응 문제해결 정치로 나아가는 것, 견제와 균형, 현치와 책임의 새로운 정치판을 만드는 것이 정치적 시대교체의 핵심"이라며 "여야 모두 인정하는 경제통으로서, 국회 4차산업혁명특위 위원장의 경험으로 여야의 경계를 넘어서는 의원들의 네트워크를 만들어 정책적 협력과 합의를 이끌어 내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20대 총선에서 국민들이 만들어준 제3정당 국민의당을 제대로 가꾸지 못했다"며 "저 나름대로 힘을 합치고 당을 바로 세우고자 몸부림 쳤지만 무력했다. 그러나 기득권 양당 구조를 바꾸자고 목소리를 냈다가 선거에 앞서 곁눈질하지 않겠다. 이것이 제가 지켜야 할 정치적 약속"이라고 호소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김 전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입당제의는 없었나'라는 질문에 "타진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제 소신을 분명이 얘기했다. 이후에는 아무 연락도 없었다"며 "한국정치를 바꾸기 위해 무소속으로 출마를 할 것이다. 그렇게 3선이 된다면 더 큰 쓰임새로 우리 정치를 바꾸는 국민적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우리 앞에 놓인 과제에서 적대적 대결정치로는 하나도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없고 협치가 필요하다"며 "21대 국회에 들어가게 된다면 정당의 경계를 넘어 여러 의원의 의지를 모아 정치의 틀을 확 바꿔보고 싶다. 산업화, 민주화 2분법 틀로는 쳇바퀴도는 정치현실을 보지 않았나. 새로운 방식으로 새롭게 접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당선된 김 전 의원은 안철수 대표의 측근으로 활동해왔다. 그러나 지난달 5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김 전 의원은 안 전 대표와 결벌, 무소속 출마라는 독자노선을 선택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