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스마일게이트 RPG,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 2020년03월05일 11:23

최종수정 : 2020년03월05일 11:23

총 상금 3500만원...4월 1일까지 응모 가능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의 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총 상금 3500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은 아바타, 탈 것&펫, 그리고 자유 분야 등 3개 부문에서 진행되며, 로스트아크 계정을 보유한 모험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료=스마일게이트]

이번 공모전은 오는 4월 1일 점검 전까지 제출된 작품 중 본선에 진출한 작품들에 한하여 로스트아크 이용자들의 투표를 통해 4월 29일 최종 수상작이 결정되며, 아바타 부문의 경우 각 직업군 별 1명씩 총 5명의 대상 수상자가 결정된다.

대상을 수상한 모험가에게는 각 500만원의 상금, 특별 칭호, 로스트아크 주변기기 패키지와 기념품이 지급된다. 또한, 탈 것&펫, 자유 분야 역시 각 부문 별 대상(1명), 최우수상(1명), 우수상(3명)을 선정하여 상금 및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본선에 진출한 모든 모험가에게는 '토토이끼' 쿠션이 제공된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With ALL RPG FANS는 2020년도 로스트아크의 새로운 슬로건이다. 이번 공모전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모험가 분들의 소중한 의견이 로스트아크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