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둘째주 6곳 2385가구 분양..견본주택 6곳 오픈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3월 둘째 주 청약물량은 6곳 총 2385가구다. 견본주택은 6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6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금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6곳이다. 오는 10일 ▲수원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 ▲고흥 승원팰리체 더퍼스트 4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쌍용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오목천동 권선113-12구역을 재개발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을 10일 분양한다. 전용 39~84㎡ 총 930가구 중 일반분양은 713가구다. 오는 8월 개통예정인 수인선 오목천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11일에는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오피스텔) ▲포레나 부산 덕천 2곳에서 청약접수를 받는다.
한화건설은 부산시 북구 덕천동 덕천2-1구역을 재건축하는 포레나 부산 덕천을 11일 분양한다. 59~84㎡ 총 636가구 중 59~74㎡ 29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부산지하철 3호선 숙등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다.
금주 오픈예정인 견본주택은 6곳이다. 13일 ▲인천 힐스테이트 부평 ▲인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주상복합·오피스텔) ▲부산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주상복합·오피스텔) ▲여수 대광로제비앙 센텀29(주상복합) 6곳이다. 대부분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견본주택 관람을 취소하고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한다.
3월 둘째주 분양동향 [제공=닥터아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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