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전북혁신도시 혁신동 일원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 일제 소독의 날' 방역 활동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LX 임직원들은 혁신동 일원의 공원과 도로, 국민편의시설 등 공공장소와 민간 사업장에서 실시했으며, 이러한 방역활동은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매주 실시할 예정이다.
LX임직원들이 방역하는 모습[사진=LX]2020.03.11 lbs0964@newspim.com |
LX는 지난달 13일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는 등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노력해왔다.
최창학 LX사장은 "매일 코로나19 관련 비상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있다"며 "LX는 코로나19가 지역사회 내에 더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X임직원들이 방역하는 모습[사진=LX]2020.03.11 lbs096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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