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창원시, '창원 정책어젠다 11+1' 총선 공약 반영 요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창원 정책 어젠다11+1'을 총선 공약으로 반영해줄 것을 경남 내 정당별 도당에 요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역 성장과 균형 발전의 견인차가 될 굵직한 현안 중 국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사업으로 선별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창원 정책 어젠다11+1'을 총선 공약으로 반영해줄 것을 각당에 건의했다.[사진=창원시] 2020.03.13

시가 선정한 사업은 △100만 대도시 특례시 지정+통합도시 재정특례 연장 △창원권역 GB 전면 해제 △철도중심 광역교통망 구축 △경남과학기술원 설립 △공공기관 창원 이전 △대형 가스터빈 산업 육성 △방위산업진흥원 창원 유치 △재료연구소 '원' 승격 △국립현대미술관 남부관 유치 △경남동부 안전복합체험관 건립 △창원내륙 스마트 물류단지 조성 △창원대 의과대학 설립 등 모두 12건이다.

일찍이 창원시는 '창원 정책 어젠다 11+1'의 기반이 된 창원시정연구원이 제안한 대도약과 대혁신을 위한 11대 과제를 중심으로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요청해 왔다.

먼저, 첫 번째 어젠다로 여러 가지 과제 중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시 지정을 제시했다. 특례시 지정은 기존 행정체계를 유지하면서 지역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100만 이상 대도시의 행‧재정상 자율성을 부여하는 '자치와 분권'의 대표적인 방안이다.

현재 특례시 지정 내용이 담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많은 노력에도 제20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민의 아쉬움이 큰 상황이다.

이에, 통합 10주년이 되는 올해를 '대도약과 대혁신의 해'로 선언한 창원시는 올해가 특례시 지정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총선 공약화는 물론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공동대응을 하며 사활을 건다는 방침이다.

정부의 지방행정체제 개편으로 자율통합된 창원이 행정구역 통합의 롤모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통합 재정인센티브 10년 연장 지원'을 요구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시는 지역 내 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공약 채택을 건의했다. 인구 100만 이상 비수도권 대도시 중 창원이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존재하지 않아 의료서비스의 불균형이 상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중장기적으로 보건의료 인력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 거점별 보건인력을 확충하기 위한 전문 의료교육기관 설치는 지역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지역발전과 도시 대변혁을 위해 나머지 정책 어젠다에 대해서도 지역 정치권과 손을 맞잡아 추진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허성무 시장은 "각 정당과 총선 후보자들의 선거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번에 제안한 '창원 정책어젠다 11+1'이 총선 공약으로 이어져 창원의 대도약과 대혁신이 가속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진숙 6·3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뉴스핌 DB]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