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김해 코로나19 극복 희망나눔 릴레이 잇따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희망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손님 급감으로 고통받는 임차인들을 돕기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에 거의 매일 동참하는 건물주들이 나오고 있다. 16일까지 접수된 착한 임대인은 총 51명이며, 134개 점포의 임대료를 일정 기간 인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해 관내 착한 임대료 운동은 지난 달 자신의 건물 내 식당에 확진자가 다녀가 한동안 식당 문을 닫아야 한다는 소식을 접한 60대 건물주가 2개월간 식당 임대료를 받지 않고 같은 건물 내 다른 점포의 임대료도 인하해 주기로 하면서 시작됐다.

한국천연염색공예협회·김해민들레로타리클럽이 직접 제작한 마스크 2000매를 허성곤 김해시장에게 기탁하고 있다[사진=김해시]2020.03.17

이어 지역 대표 전통시장 중 한 곳인 삼방시장 건물주 18명이 50개 점포의 임대료를 인하하고, 개인상가나 부원새마을금고, 부산김해경전철 등 법인, 공공기관도 참여하면서 지역 내 착한 임대료 운동이 크게 확산되고 있다.

시는 자신들의 선행을 알리지 않은 착한 건물주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착한 임대료 운동 참여자(3개월 이상)는 지방세 감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시청 세무과로 신청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기업과 단체, 시민들의 기부행렬도 줄을 잇고 있다.

지난 달 13일 시 의사회의 300만원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대저건설 성금 1억1000만원, 태광실업 손소독제 1만개, 김해 중앙교회 성금 2500만원, 시 약사회 마스크 550개, 김해상공회의소 박명진 회장 1000만원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가 이어져, 3월16일 현재 시를 통해 공식 기탁된 후원금(품)은 총 39건, 4억여 원에 달한다.

자원봉사캠프, 김해시자원봉사회, ㈜굿사이클, 김해시풀잎문화센터 등에서 재봉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들이 시민들을 위한 천 마스크 제작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 참여해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했고, 시청 공무원 70년 모임도 희망나눔 대열에 참여해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김해 출신 스타도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모았다. 지난해 KLPGA투어 전관왕 최혜진 선수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단체 헌혈이 취소되면서 혈액 수급이 부족해짐에 따라 헌혈릴레이도 이어졌다.

지난 달 13일 김해시청 공무원들에 이어, 김해시 체육회 및 실업팀, 소방서(김해동부서․서부서), 경찰서(김해중부․서부서), 부산김해경전철, 농협, 경남은행 등 관내 관공서와 기업․단체에서 483명이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

허성곤 시장은 "코로나19 위기로 다들 어려운 가운데 자발적으로 나눔 행렬에 동참해 주신 시민들께 대단히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도 계속 유지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사진
李지지율 TK서 4.8%p나 올라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3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p) 오른 62.2%로 조사됐다. 중동 상황 여파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발 빠른 대응이 지지율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3월 3주차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 평가는 32.5%로 2.5%p 하락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 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46.6%로 4.8%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광주·전라가 88.6%로 4.5%p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 68.8%로 4.3%p 올랐다. 반면 서울은 55.1%로 4.7%p 내렸다.  3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3.0%로 2주째 50%대를 유지했다. 상승세는 3주째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하며 28.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해 7월 5주차(27.2%) 이후 7개월 만이다. 이어 개혁신당이 1.2%p 오른 4.0%, 조국혁신당은 0.4%p 오른 3.0%, 진보당은 0.6%p 내린 0.8%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9.1%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영향으로 민주당이 동반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으로 인한 반사이익 효과도 있다고 짚었다.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16~20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19~20일 동안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3-23 08: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