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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정경두 국방장관 14억원…전년 대비 9343만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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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 26일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장관 17명 중 6위…본인 명의 등촌동 아이파크 가격 6000만원 증가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정경두 국방부 장관의 재산이 전년보다 9343만원 증가한 13억9779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0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정 장관의 지난해 말 기준 신고 재산은 13억9779만원으로, 전년보다 9343만원 늘어났다. 이는 장관급 17명 가운데 6위에 해당한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지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03.24 dlsgur9757@newspim.com

재산 증가의 이유는 정 장관 명의의 서울 강서구 등촌동 소재 아파트(아이파크)가 4억800만원에서 4억6800만원으로 6000만원 올랐고, 배우자가 소유한 사인간 채권이 5억5000만원 올랐다.

다만 본인과 배우자, 장남이 보유한 예금은 9억8842만원에서 5억여원 감소해 4억8965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정 장관은 "전세 보증금을 지불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 장관은 본인 명의 아파트 임대 보증금이 증가한 탓에 채무도 1억원 증가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지난해 6월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2019년 전반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 앞서 4차 산업혁명과 미래스마트국방 홀로그램 퍼포먼스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왼 쪽부터 박한기 합참의장, 정경두 장관, 서욱 육군참모총장. 2019.06.19 leehs@newspim.com

◆ 박한기 합참의장 및 육·해·공 참모총장 재산도 모두 증가
    원인철 공군총장은 정경두 장관보다 재산 많아

박한기 합동참모의장은 재산이 전년 대비 1365만원 증가했다. 박 의장의 신고 재산은 5억5627만원으로, 전년도 신고 재산은 5억4262만원이었다. 박 의장은 재산 증가의 이유에 대해 "본인과 배우자의 예금액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욱 육군참모총장은 재산이 9232만원 증가했다. 서 총장의 신고 재산은 3억5661만원으로, 전년도 신고 재산은 2억6428만원이었다. 서 총장은 본인과 모친 명의의 아파트 가액이 증가했다.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은 재산이 2억1239만원 증가했다. 원 총장의 신고 재산은 17억8139만원으로, 전년도 신고 재산은 15억6900만원이었다. 원 총장은 정경두 장관보다도 재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 총장의 재산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부친 소유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한양아파트 건물 가액이 증가한 것과 본인과 배우자, 부친, 장남과 장녀의 예금이 증가한 것이 이유로 분석된다.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은 재산이 1억9070만원 증가했다. 심 총장은 신고 재산은 9억1318만원으로, 전년도 신고 재산은 7억2247만원이었다. 심 총장 역시 본인과 배우자, 장녀와 차남의 예금이 증가했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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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눈물의 라스트 댄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16강에서 막을 내렸다. 포르투갈은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벌 매치 중 하나인 '이베리아 더비(Iberian Derby)'에서 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스페인(FIFA 랭킹 2위)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7위)을 1-0으로 제압했다. 스페인은 12년 만에 월드컵 8강 무대를 밟았다. 반면 자신의 6번째 월드컵이자 마지막 무대임을 선언했던 호날두는 눈물을 보이며 씁쓸하게 그라운드를 떠났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포르투갈의 호날두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스페인과의 16강전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양 팀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 스페인은 미켈 오야르사발을 최전방에 뒀고 다니 올모, 라민 야말 등이 지원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필두로 주앙 펠릭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은 스페인이 주도했다. 전반 8분 올모의 찔러주기를 받은 오야르사발이 골키퍼와 독대했으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16분 야말과 알렉스 바에나의 연속 슈팅도 디오구 코스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포르투갈도 반격했다. 전반 37분 호날두의 슈팅이 우나이 시몬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반 41분 누누 멘데스의 강력한 슈팅은 수비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흐름은 이어졌다. 포르투갈은 후반 9분 핵심 수비수 멘데스가 부상으로 쓰러지는 악재를 맞았다. 이후 양 팀은 교체 카드를 던지며 총력전에 나섰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특급 조커 미켈 메리노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용병술에서 갈렸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의 선택이 적중했다. 후반 45분 프리킥 상황에서 빠르게 공이 전개됐다. 교체 투입된 페란 토레스의 패스를 역시 교체로 들어온 미켈 메리노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었다. 포르투갈은 후반 추가시간 베르나르두 실바의 헤더가 윗그물을 때리며 마지막 기회를 날렸다. 결국 경기는 스페인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서 토너먼트 잔혹사를 끊고 최고령 득점 기록을 세웠던 호날두는 스페인의 견고한 수비에 묶여 '슬픈 라스트 댄스'를 마쳤다. 대회를 마친 스페인은 개최국 미국과 벨기에의 경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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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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