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부산시 센텀2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 국토부 심의 통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이하 중도위) 심의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시가 4차 산업혁명 메카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계기가 마련되었다.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2020.01.27.

 

시는 센텀2지구 개발의 첫 단추인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됨에 따라 지연되었던 산업단지계획수립 절차를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부산 테크노밸리 조성사업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센터, 4차 산업혁명 융합기술센터, 첨단 재난안전산업 기술연구센터 유치 등 각종 구상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센텀2지구는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대기업, 글로벌 강소기업을 비롯해 지역 핵심역량 기업들이 적극 투자의향을 밝히고 있어 부산시의 미래 첨단산업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글로벌서비스, 코렌스 EM, 더존비즈온, 웹케시, 오스템 등을 비롯해 130여 개 업체가 투자의향을 밝히고 있다. 이들 기업은 조선해양 엔지니어링, 전기차핵심부품 제조, IT플랫폼 사업, 핀테크, 의료산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이다.

해운대 센텀 일원의 정주환경을 기반으로 우수인력 영입이 가능해 수도권을 능가하는 연구개발(R&D) 중심의 미래산업단지로 성장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일반적 관측이다.

이러한 산업 트렌드에 맞추어 부산시는 미래산업 선도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하고 관련 산업생태계를 집중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센텀2지구 내 부산 테크노밸리는 전 세계 창업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부산형 실리콘 밸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연내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을 시행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한 뒤 센텀2지구 산업단지계획에 반영한다.

이후 글로벌 수준의 공공·민간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아이디어와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을 유치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남부권 창업 허브로 만들 예정이다.

센텀2지구에 입주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과 부산 테크노밸리의 스타트업들이 자유롭게 소통, 교류하는 미래지향적인 산·학·연 협력 문화를 형성하여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계획이다.

센텀2지구가 조성되면 부산은 기존의 조선기자재, 기계부품 등 전통산업 제조 중심의 산업에서 탈피하여 4차산업 혁명에 대응한 기술 연구개발(R&D) 중심의 첨단산업으로 변화하는 발판이 마련된다.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양질의 청년 일자리도 대거 창출될 전망이어서, 지역에서 키운 인재가 수도권 등으로 나가지 않고도 지역에서 기업을 성장시키고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선순환 구조 정착이 예상된다.

오거돈 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부산의 미래는 멈춤없이 전진하고 있다"라며 "센텀2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4차 산업혁명 메카도시를 꿈꾸는 부산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